저는 42살 두딸의 맘입니다 10년전부터 머리숱이 없어지더니 작년부터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모자를 안쓰고 나갈수가 없을 지경이 됬습니다.바르는약 병원 생식 운동 반복반복해도 머리는 휭하니 저를 슬프게하네요. 우연히 댓글에서 보니 안성에약국에서 탈모를 치료하는약을 구할 수 있다기에 오늘 다녀 왔습니다.거금 쓰고 왔네요.약은 먹는 약인데 머리영양제하고 마이신같은거와 가루약주시네요.오늘 간 약국을 주위 분들도 몇분이 아시더라고요.하지만 중요한건 이 약을 먹고 머리가 나야하는데 말입니다.전 아직 젋고 우리 아이들을 지켜줘야 하는데 말입니다.마음 속으로 빌고 있습니다.머리야 제발 나오라구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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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워헌아이니 작성시간 11.06.28 많은 분들이 호르몬 하면 유방암등 부작용 많이 염려 하시는데 약물복용 시에 그런 현상 더 많구 부작용도 더 심합니다. 천연식물성분으로 만든 제품 찾아보시고 드세요. 참고로 우리언니 정기 검진 받으러 병원갔더니 혹이 좀더 자라 있어 의사 한약 먹냐고 ...건강 보조식품 먹는다고 했더니 당장 끊으라고 호통치시더래요. 그 식품때문에 그렇게 된거라고 참 아이러니한건 울언니 그 병원서 4-5년 전부터 쭉~~~혹 제거 수술 세차례나 받았습니다. 그때는 왜 혹이 생기고 자란건지 .물론 울언니는 태생이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고 머리카락도 많고..기타등등 그런 식품 먹을 필요가 없어 지금은 안먹고 있습니다만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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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워헌아이니 작성시간 11.06.28 지금 전세게가 대체의학 ,천연,식물에서 얻은 자원에 관심을 집중하는 데 한국은 ㅠㅠ 의사따로 약사따로 한의사따로 자기 밥그릇에만 관심. 서로 무시...물론 다수의 훌륭하고 양식있는 분 제외합니다.싸잡아 이야기해 죄송합니다만...많은 수가 그렇단 얘기죠.
대체의학서 동의보감은 세계 문화유산이며 한반도는 전세계 약초 통틀어 4천여가지 가운데 3500여가지가 있는 천혜의 땅입니다. 중국 400여가지.캐나다같은 나라는 100여가지 정도만 나온답니다.생약초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가 가장 많이 진행된 나라가 북한이라 하며 전세계가 한반도의 생약초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
작성자워헌아이니 작성시간 11.06.28 한국의사들 한약은 절대 먹지 마라 하면서 호르몬 조절 해 주는 케미칼은 왜 그리 쉽게 처방하는 건지...도대체 무엇이 더 몸을 해롭게 하는 건지....저도 두서없이 주절거리고 있습니다만,,,, 정답을 알고 이런 글 올리는 건 아닙니다.
아무튼 희망을 가지시고 본인에게 잘 맞는 치료방법 찾아 많은 효과 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작성자뻠쌍 작성시간 11.07.18 희망을일지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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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머리때문에 걱정 작성시간 11.08.21 그약을드시고 지금은 어떠세요 많이 좋아지셨나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