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나요.

[작은 나무]

에전 부터 소문만 듣고 무시하다 우연히 삼탈모에 약국 전화 번호가 있길래 마지막이다 싶어  약을 사먹고 샴퓨도사고 마이녹실도 바르고 한지 두달이 됬습니다.아 정말 머리가 나네요.아직은 시작이지만 주위사람들이 절 보고 대박이랍니다. 정말 나는 건 좋은데 눈썹 코털 팔 다리 다나거든요.머리 빼고 나머진 빠진다고 하는데 눈썹은 숯검뎅이 되가고 코털이 너무나코가 답답해지고 좀참아야 겠지요.참고로 전 42살여자이고요.제생전에 코털깍고 면도길 다쓰네요.아직은 머리가 자라지않아 그렇지만 정말 머리가 조금씩 나오니 눈물이 나네요.

[워헌아이니]

마이녹실 바르며 눈에 들어가지 안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약품에 의지 하시는 거 어쩔 수 없는 선택이셨겠지만 식생활과 운동,스트레스 해소에 더 많은 관심 기울이시기 바래요 홧팅!!!

[은향]

지금은 어떠신가요...궁금하네요..

[작은 나무]

약을바꿔가면서5개월째 먹고있는데 온 몸 떨 구멍엔다나요.중요 부분까지도요.머리도 이젠 두건은 안쓰는데 완전하게 다난건 아니에요.그래도 약 먹기전엔 두건 모자없인 못 다녔는데 만족해야겠죠.부장용 다리쪽 피부가 좀거칠어지고 다른 곳 잔털을 면도기로 밀어야해요.마이녹실 먹는거먹고 다른약도 먹어요.영양재종류로 조재해 주시더라구요.바르는 마이녹실 저하곤 안맞아 안쓰고요.

[오륙에]

좋아지셨다니 축하합니다.약국전화번호는 어디에 있나요?

[dodo1234]

계속 좋아지는지여....추후에 또 후기 부탁드릴꼐여!~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