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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탈모 치료기

[강력추천!]미녹시딜의 탁월한 효과 3탄(4개월만의 탁월한 효과)one

작성자딩가딩가딩가|작성시간11.10.20|조회수800 목록 댓글 2

많은 분들이 제글에 호응과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먼저 감사합니다.

 

일단 3탄에 들어 가기전에 1탄과 2탄을 요약 정리 해볼께요.

 

먼저 1탄에서 가족력으로 본 저의 상태는 유전도 있다고 판단 됩니다.

 

2탄에서의 식습관과 생활편에서 아마 여기 계신 분들이 저 만큼 탈모를 유발 할수 있는  행동을 하신분은

 

많치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현재 몇개월전의 저 만큼 탈모가 심하신 분들도 사진상으로나

 

말씀상으로 볼때 심하시진 않은것 같습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지금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은 저보다 훨씬 좋아 질수도 있고 완치 할수도 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자 희망을 품고 다 같이 득모 하시길 기원하면서 3탄을 시작 하겠습니다.

 

전 6월에 구치에 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얼마나 억울 하고 미칠것 같았던 일로 인하여 들어 갔지만 제 사건은 구속수사 방침이라

 

어쩔수 없이 님들이 흔히 말하는 감빵(감옥)에 들어 갔습니다.

 

이때 충격 이었던것은 그 동안 제가 이런 폐인 생활을 했지만 남들에게 머리 빠진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았던 터라

 

심지어 가족에게도 그 모습을 잘 보여 주지 않았던 상황에서 가발을 벗고 그곳에 들어 갔습니다.

 

첨에는 사건 때문에 밖에 가족 때문에 미쳤 있는 상태에서 저의 벗겨진 머리를 남들에게 보여 주는것도

 

엄청난 스트레스와 창피함으로 미칠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점차 인정을 하고 이왕 이렇게 된거 더욱 당당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1주일뒤에는 아예 대머리를 인정하며

 

여지껏 단 한번도 남들에게 당당하지 못한 머리를 그냥 당당하게 받아 들이면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치소에서는 2주에 한번 이발을 하는데 그때 아예 완전 빡빡 머리로 밀어 버렸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밀고 나니 "더 낫다"   "인물 난다" 란 말에 솔직히 여지껏 사람들에게 조롱당할것 같은 대머리를

 

대 놓고 그렇게 까고 다녔던 적은 평생 처음 이었습니다. 매일 가발 아니면 모자를 탈모 시작할때부터

 

약 20년을 그렇게 살아 왔기에 정말 처음 이었고 머리로 부터의 쪽팔림과 수치스러움은 약간 해결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용 생활 중간중간에 머리 가지고 장난 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전 대범하게 그냥 웃어 넘겨 버렸습니다.

 

솔직히 전 싸움이나 힘 이런것은 자신 있지만 사람들이 그냥 가볍게 이야기 한것이기에 정말 밖의 사회 생활과는

 

다르게 자연스럽게 넘길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 사건때문에 가족과 증인문제, 증거 문제로 머리와는 다르게 엄청 스트레스는 있었으며

 

가슴이 매어지고 마음으로 눈물은 머리 때문이 아닌 가족과 사건 때문에 엄청 흘렸습니다

 

이렇게 2주정도 흘렸습니다. 그리고 이때 밖에서와 다르게 했던 것이 있다면 제가 당뇨가 있었는데

 

그렇게 심하지 않고 사업적으로 일 마무리 하고 먹겠다는 당뇨약을 구치소에 수감되자 마자 검진 결과에 따라

 

당뇨 초기에 먹는 녹색약( 제일 초기 당뇨약 아침식전에 하루 1알 먹는약) 을 매일 식전에 복용 했습니다.

 

그리고 구치소에서는 술,담배 금지니까 당연히 술,담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구치소에서는 자비 구매약을 2주에 한번 신청 받는데 보통 보면 비타민 영양제나 초기 감기약 , 기본 연고류, 소화제등

 

이런것들 이었는데 품목중에 프로페시아, 프로스카, 마이녹실 이런 탈모약도 구매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는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야 구매 할수 있고 마니녹실은 그냥 일반 약 같이 구매 가능 하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도 먹는 약은 비싸고 또 제가 당뇨로 인해 몸도 안좋고 해서 구입 안하고

 

구치소 수용생활 하면서 "놀면 뭐하나 저거 하나 뿌려 보자" 하는 마음에 13000원 정도 밖에 안하는 마이녹실을 구입 했습니다.

 

(구치소에서는 가격이 약이던 음식이던 전부 밖에 보다 많이 저렴함)

 

전 솔직히 앞이마 부터 정수리 까지 거의 민머리로 앞쪽에 머리가 조금 있었으며 정수리는 거의 뺀질한 민머리 였습니다.

 

(다음에 사진 올릴때 부연 설명 할께요)

 

돈 13000원짜리 기대도 안하였지만 거의 탈모 치료를 하지 않았던 저에겐 첨으로 미녹시딜 이지만 첨으로 탈모치료를

 

본격적으로 하는 시기 였습니다.

 

자 이때 아주 중요한 포인트 하나를 발견 하게됩니다.( 구치소에서 누워 많은 생각을 하게됨)

 

1. 밖에서는 머리 때문에 경제력과 모든 문제 때문에항상 스트레스로 살고 있었다는것.

 

2. 그럴때 마다 느낌상으로 제 마음이 힘들고 막 가슴이 두근 거리면 윗머리 뿐 아니라

 

   뒷머리 까지 푸석해지면서 즉각적으로 반응을 한다.

 

3.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머리로 갈때도 있고, 가슴으로 갈때도 있으며, 목으로 갈때도 있다.

 

이것은 구치소 안에 오기전 사회생활 할때도 항상 있었던 일 이었습니다.

 

이것을 가만히 생각 해보니 어떨땐 삼푸로 머리 감을때 머리결이 좋고 굵어 진다는 느낌이 있을때도 있고

 

어떨땐 똑같은 샴푸로 머리를 감아도 푸석하며 머리가 얇다는 느낌이 여러분들도 있었을 겁니다.

 

이때는 특히 두피가 땡기는것 같고 마음 즉 가슴이 답답해지거나, 아니면 머리로 열이 올라오는듯한 느낌

 

또한 목이 붓고 좀 아프다는 느낌.

 

여러분들도 혹시 이런 증상들이 있어셨다면 아니 지금도 그러시다면 꼭 끝까지 봐주십시요.

 

이러한 느낌들 자체가 탈모가 좋아졌다가 나빠졌다 또는 조금 괞찮터라도 결국은 탈모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

 

인듯 본인이 생각이 들더라구요(물론 본인 추측입니다).

 

하지만 예전 24~25살때 제가 탈모가 진행중에 약 몇개월 동안 절에서 생활 한적이 있었는데

 

발모제는 전혀 사용 하지 않았는데 머리가 분명 굵어지고 제법 많이 난적이 있었습니다.

 

이때 제가 40가까운 평생 가장 스트레스 안받고 마음 편하게 지냈던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다시 사회 생활하면서 머리카락은 제 바램과 달리 또 다시 쓰나미처럼 홱~ 날라가게되었습니다.

 

자   제가 글 중간에 이런 글귀를 적은것은 2가지 문제 때문입니다.

 

하나는 이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저보다도 훨씬 좋아 질수 있다는것이며,

 

두번째는 이런 증상들이 있으셨는지 아니면 지금도 그런 증상을 가지고 계신지 다시 한번 체크 해보시라는 뜻에서 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본인의 마인드콘트롤과 미녹시딜의 대해서 알아보고 설명 드릴테니 다 같이 완치 해봅시다.

 

전 위에서 말한 그런 제 마음 가짐이 분명 탈모에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스스로 인식하고 그런마음 갖지 않아야 겠다고

 

마음은 먹었으나 그 마음이 제 마음대로 절대 조절 되지 않는것을 발견 하였습니다.

 

미녹시딜 처음 사용하면서 샴푸는 처음에는 구치소에서 1400원짜리 엘라스틴, 2개월후부터는 2300원짜리 도브 샴푸를 사용

 

하였습니다. 알다시피 샴푸가 뭐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것은 저 역시 인정합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공개를 하다보니 그런것이니 샴푸영업사원 아니니 이해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미녹시딜 처음 사용 1달간은 아무 느낌이나 매일 거울 보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때 역시 조급한 마음으로 머리 감을때 머리는 짧지만 항상 느낌상으로 확인 하였습니다.

 

그런 조급한 마음이 또 머리로 열이 올라 오는것을 느꼈으며 아니면 목이 붓는 느낌 또는 가슴이 벌렁벌렁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미녹시딜 부작용 증상과 비슷해 보이지만   전 전에 미녹 사용 안할때도

 

머리의 불안감 때문에 이런 증상들이 자주 오곤 했습니다. 이증상들이 아까 위에서 언급한 자기자신의

 

마인드콘트롤이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탈모인 대부분이 마음 편하게 먹자고 해도 그렇게 안되듯이

 

저 역시 제 마음을 콘트롤 할수가 없었으며 쉽게 마음을 편하게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2달이 되었습니다.

 

전 그렇게 큰 차이를 경험하지 못한것 같치만 혹여 조금씩 나는것 같아 동료 수용자에게 머리좀 안났냐?

 

물어 보니 옆에 뒤에만 나고 위에는 훤하게 그대로다 라는 말을 모두 에게 듣고 미녹을 포기 할려고 했습니다.

 

전 그당시에 하루에 거울 몇번을 보며 확인 했는데 저 자신에게 힘을 줄려고 그랬는지 몰라도 조금 나는것 같타고 느꼈지만

 

동료들은 아마 솜털이 났다고 해도 표가 안나기에 다들 하나도 효과 없다고들 하였습니다.

 

이때 머리 감을때도 손가락으로 여러분도 다 아시겠지만 감촉과 촉감을 만져보니 아주 조금 좋아진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은

 

착각을 들게 할정도 였습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마인드콘트롤 이었는데 가만 있다가 머리 감으로 들어갈때 머리감으면서 머리 만지면 또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붓고 가슴이 쿵닥쿵닥 뛰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이유는 머리가 나는지 확인 해볼려는 그 마음 자체가

 

이미 예전의 습관처럼 제 몸과 마음이 그렇게 만들었나 봅니다(용수철의 원리 처럼)

 

또한 방 안에서 머리를 만져볼라하면 또 다시 제 마음의 신호가 가슴을 쿵닥쿵닥 하게 만들고 목이 붓고 머리에 열이

 

올라 오곤 했습니다. 20년 가까이 된 제 마음의 콘트롤이 제 마음대로 정말 되지 않터라구요

 

그때 2개월이후 제가 한번 도전 해봤습니다.

 

야 나란놈은 이런것도 못이겨서 어떻게 밖에서 사회생활하냐~~ 밖에서 가족들이 이렇게 고생하는데

 

내머리가 까짓거 뭐라고 라고 단호히 나에게 말하고 머리감을때도 야 날라면 나고 안날라면 나지마라 하면서 머리감으면서

 

또 올라오는 위에서 말했던 그런것들 겁안내며 한번 정면 승부를 걸어 봤습니다.

 

그러던 약 1주일후 아직까지 머리의 변화 차이는 크게 없었지만 신기하게 뒷머리와 옆머리가

 

평소보다 훨씬 굵어지고 거울이 시원찮아 잘은 안보이지만 앞머리 몇가닥 없던 얇은 머리가 굵어 지는것을 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아~~ 남들은 모르겠지만 제가 확인 했으니 나긴 나는군아 하면서 속으로  야호~~ 소리를 한번 내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매일 짧은 머리라 만져보면서 느낌상으로 좋아 졌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머리 감을때도 목,가슴,머리로 오는 공포의 느낌을 천천히 좋아 지고 있다는 것을 그것 역시 제가 극복한 이유도 있겠지만

 

마인드콘트롤의 승리와 머리가 나고 있다는 희망을 가지니 그런것들이 점차 좋아지고 결국은 그런 공포들이 와도

 

제가 마음 먹으면 머리를 만져보아도 머리에 지장 없을정도로 물리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아마도 미녹사용한지 2개월하고 보름쯤 되었을겁니다.

 

지금부터 4개월 조금 넘은 현재까지의 무서운 속도의 발모는 다음편에서 공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했듯이 그런증상을 극복하고 치료도 충분히 할수 있는 방법과 내용

 

2개월만에 기적같은 발모와 용법과 용량 , 그리고 제가 먹었던 음식들을 공개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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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꽃을든남자 | 작성시간 11.10.24 흥미 진진 하네요 ㅎㅎ
  • 작성자탈모 벗어나자 | 작성시간 12.04.05 아침저녁으로 바르신거예요??전 병원에서 의사가 자기전에 한번바르라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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