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페(모나드) 7년 정도 먹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녹을 드문드문 바르다가... 당분간 몇개월은 하루에 두번 바를 시간이 되어서 2011년 8월 말부터 삭발하고 만4개월째 미녹 2회 바르고 있습니다.
대략... 120일중 110일은 아침저녁2회 발랐고 10일은 1회만 발랐습니다. 엠자 부위에 좀 많이 날라갔는데
다른부분만이라도 복구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정성들여 발랐습니다. 삭발하고 나니 이처럼 휑할줄 몰랐습니다. 머리길땐 몰랐는데 정수리 부분도 많이 휑하더라구요..ㅠㅠㅠ.
4개월동안 총 4번 삭발했구요... 며칠전에 또 삭발 했습니다. 3미리삭발....
보시기에 많이 괜찮아 진거 같나요?
당분간 4개월정도는 더 하루2회 바르고... 그이후에는 주중에는1회 주말에는2회 이렇게 나이50정도까지는 바르려고 합니다. 물론 프페도 계속 복용할꺼구요.
지금 4개월 조금 넘었는데 머리 손으로 슬슬 만지면 너무 까칠까칠 합니다.ㅋㅋ 8월말에는 만져도 너무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서 참 암담했거든요... 미녹 바르고 일주일만에도 머리에 힘이 들어가는걸 느낄수가 있었어요.
경과 판단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
<8월 29일>--삭발하고 일주일 후에요. 정말 이처럼 심각한진 몰랐어요.ㅠㅠ 이날부터 미녹 2회씩 발랐습니다.
<9월17일> 미녹 하루에 두번 바르기 시작한부터 일주일 만에도 머리결이 탱글탱글 힘이 들어가는걸
느낄수가 있었어요.
<10월 6일> 2차 삭발이에요.
<10월 29일> 미녹바른지 2달차입니다.
<12월 16일> 형광등 바로 밑에서 찍어봤습니다.
<12월 28일>
<12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