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치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조금씩 호전되는 기미가 보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될까하여 올렸습니다. 저는 우선 한방 쪽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노력하는 부분도 있고요. 우선 위에 사진 2개를 비교해 보면 위에꺼는 작년 3월 25일에 찍은 것이고, 밑에꺼는 12월 26일에 찍은 것입니다. 두 사진을 비교하기에 머리카락의 길이가 조금 차이가 납니다만(윗사진 10센치, 아래사진 4센치) 우선 앞머리 중앙부분이 머리 숱이 많아진것 같고, 옆머리 쪽도 중앙라인이 내려온 것에 비해서는 덜하지만 내려온 듯 싶습니다. 실제로 저가 이마라인 쪽에 점이 있어서 그것으로 판단하는데 점 밑으로 1.5센치가량 내려왔습니다. 밀도는 떨어지지만 머리가 없던부분에 나와서 조금 만족합니다.
이번에는 이 두사진을 비교해 보자면 우선 윗사진은 작년 3월 25일, 아래사진은 올해 5월 18일 사진입니다. 이 사진도 머리 길이가 차이가 납니다.(윗사진 10센치, 아래사진 3센치) 작년에는 머리가 김에도 불구하고 정수리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빈부분이 거의 맨들맨들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머리가 짧아서 비치긴하지만 머리가 났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저가 손으로 만져봐도 까끌까끌하니 만져집니다.
아직 완치까지는 멀었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사람들에게 도움이될까 하여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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