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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인저27 작성시간08.01.21 님아 치약은 어케 사용하는 거에여? 걍 아무치약이나 써도 상관없나요?? 자세한 사용법좀 갈켜주심 안될까요?? shiftshift 한멜로좀 부탁드려도 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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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엠자탈모청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1.21 넵 치약은 그냥 아무치약 썼습니다...집에 그냥 쓰던걸로.. 저희집은 송염 쓰는데요..별이유는 없어요...만약에 다른 치약 쓰고 있었다면 그 치약 쓰고 있겠죠... 음 그리고 방법은 양치할때 짜는 양의 반정도씩 일단 머리감을때처럼 물로 머리 행구고 엠자부위부터 문지릅니다... 거품나는만큼(생각보다 거품 잘 안나요)..그리고 또 똑같은 양을 두피 군데군데 묻힌다음 문지르는거죠..두피마사지 하는거처럼...저는 그렇게해서 한 6~7번정도 바르는거 같습니다..정수리부위에도 바르고.. 가르마에도 바르고 뭐 그런식이죠...시간은 대충 10분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나서 행구는데요...행구는 시간도 비슷하게 걸립니다...잘 행궈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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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자탈모청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1.21 음.. 제가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분명 치약으로 효과를 보신 분들이 계시는데...저두 처음에 쓰기전에 꼭 사진으로 확인 해보고 싶었지만... 인터넷 뒤져도..사진은 찾아 볼수 없더라구요....뭐 저도 회원님들과 마찬가집니다...확인하고 싶잖아요..저는 비록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치약을 사용했지만...효과에 조금 놀라서..확인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올린겁니다..그 답답함을 알기에..솔직히 이곳 사진들 보면.. 빛이라던지...아님 머리길이라던지..찍는 방향에 따라서 머리가 많이 난거 처럼 보이기도 하는 사진들...보며 좀 씁쓸했습니다..진짜 효과있다면 저렇게 이마를 확 드러내서...명확하게 그부분의 변천사를 올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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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엠자탈모청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1.30 미녹은 안쓴지 꽤 되었습니다...2병째 쓰다가...결국은 제자리 걸음이라서..계속 포기 상태로 있었습니다...치약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저두 쓰기가 좀 그래서 그냥 잊고 지내다가..12월달에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써본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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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자탈모청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1.30 음..이사진 올리구 또 열흘이 지났군요.. 제 상태는 저 굵은 라인이 유지되고 있구요... 안에 만져보면 까칠까칠 한것들이 또 느껴지네요.. 확실히 엠자부분 피부화가 많이 진행된 부분은 까칠한털은 아니지만...모공에 까만 점 같은것들이 죄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예전에는 그냥 빤질빤질... 이것또한 변화는 변화죠..종합해서 말하자면 난것은 난거대로 자라고 있으며..같은부위에 또 까칠한 털이 올라오고 있고요.. 엠자가 제일 처음 시작된 그러니까 몇년전이겠지요..그부위는 까만 자세히 보면 보이는 까만 점들(피부이상이 아니고요 털이요^^) 이 보이기 시작한다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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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자탈모청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1.30 저두 궁금한게 병원가서 두피를 정밀하게 검사 받고 싶네요.또 피부상태는 양호한지...취업시험때문에 한 5월이후로 두피 크리닉에 가서 현미경으로 한번 들여다 볼생각이구요~~ 한달에 한번씩 여기 사진은 올릴게요~~ 그리고 나중에 병원갔다 온 결과도 여기 올려드릴게요~그래야 치약을 쓰든 안쓰든 효과는 어떻고 또 피부상태는 전문의가 봤을때 어떠하며 그런것들이 회원님들과 같이 공유해야...하나의 정보가 되겠지요~^^ 힘내시구요~~ 저도 부쩍 긍정적인 마인드가 많이 생겼습니다~ 꼭 제가 하나의 유용하든 안하든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정보 올리겠습니다~ 여기 고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저도 물론이고 한 배를 탔다고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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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getter 작성시간08.02.13 더 확실한 효과가 있으시면 꼭 사진 올려 주세요. 치약 사용이 아직 망설여 집니다. 님의 경과를 지켜 보고 결정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취업에 꼭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