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은 꼭 삼탈모 카페에 방문해서 다른분들 글 올리신거 보면서 나도 열심히 노력
해야지 하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노력한지 3개월이라 시간이 흘렸네요~^^
항상 다른분들 글만 보며 용기와 희망을 얻었고, 저도 받은만큼 다른분들에서 용기와 희망을 주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처음 글 옵니다~!
탈모는 평생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하던데, 앞으로도 절대 방심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그동안 챙피하고 부끄러워서 동네미용실을 벗어나지 못했는데ㅜㅜ
현제 80%이상은 완성된것 같고, 제가 하고싶었던 머리가 있었는데 ㅜㅜ
지금같이 조금만 더 시간이 흐르면 동네아줌마가 하는 미용실이 아닌 제가 원하는 유명한 미용실에 당당히 들어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관리나 치료받은 분들은 상호명을 기제하는거 같아서 저도 솔직히 다 적어 나가겠습니다.
제가 관리 받은곳은 압구정동에 있는[모작탈모관리센터]이고,
3개월동안 관리노력결과는 이렇습니다.
괜찮은 결과죠??^^
처음사진 절대 파마한거 아닙니다.^^;;; 탈모가 일어나면서 머리가 저절로 파마한것처럼 변했습니다.
현제 만족하고 있고, 3개월동안 한 노력은
1. 헬스 빠짐없이 주 6일 2시간씩 저녁에 꾸준이 유지
2. 잠도 AM1시에 취침해서 7시에 기상 유지
3. 금연 / 금주( 담배는 한번도 안폈고, 술은 솔직히 딱 1번 소맥 3잔 먹었습니다^^;;)
4. 탈모관리센터에서 주신 샴푸와 세럼 그리고 쿨그린 하루에 2회 실시 그리고, 주 2회 관리센터 방문해서 관리받음.
5. 물 많이 먹음(하루 2리터정도는 먹음)
6.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최대 노력함. 근데 성격이 단순해서 평소에도 스트레스는 별로 심하지 않음.
7. 기타등등 하루 3끼 꼭먹기, 빗질100번이상하기 같은 우유라도 검은콩우유먹기 이런 다 아는 기본적인건 생략했습니다.
이렇게 어금니 꽉 깨물고, 3개월 보냈습니다.
제가 농구/축구를 좋아하는데, 이제 운동할때 더워죽어도 항상 모자가 필수였는데
이제 모자 안쓰고 해도 될것같습니다.
가끔가다 못믿으시는 분들있는데, 제가 인천에 사니 가까운분들 만나고 싶으신분들은 말씀해주시면,
보여드리겠습니다^^
벌써 2시 30분이네요~;; 잠자야하는데 주절이 주절히 적다보니 시간이 ....^^
암튼 3개월간에 노력에 결과물이였습니다.
이번에 뼈저리게 느낀점을 토대로 앞으로 절대 방심하지 않고 관리해 나갈겁니다.
아는건 별로 없지만, 혹시나 궁금한점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주시면, 보는데로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럼, 삼탈모분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