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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탈모 치료기

5개월 지난 후의 모습입니다.

작성자불가능없다|작성시간09.09.19|조회수3,480 목록 댓글 2

저는 절개법으로 수술한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참고로 저는 3000모 이식했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처럼 특별히 세심하게 관리는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격이 꼼꼼하지 못한게

이런데서도 나타나는 것 같아요. 탈모로 고민은 하면서도 관리는 못하는...*^^*

 

지금은 매일 프로스카를 복용하고 있습니다(1알을 4등분해서 먹고 있어요).

그리고 생활패턴은 특별히 변한건 없구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음~~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노력하는 정도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일단 저는 수술을 잘 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 결과가 너무 좋습니다. 

지금은 수술이후세 계속 머리를 짧게 잘라서 전체적으로 짧은 머리인데(수술 이후부터 지금까지 머리는 4번 깍았습니다*^^*),

조금 더 길게 기르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5개월이 지난 지금, 제가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이식한 앞쪽에 머리가 나기 시작하면서 예전에 없었던

자신감이 생겼다는 겁니다. 사실 탈모로 고생하면서 사람들 앞에서 왠지 모르게 위축되는 경향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서서히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어요. 그점이 정말~~~ 너무 좋습니다.

 

 

 

 

 5개월전 수술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5개월이 지난 후의 사진입니다.  

                                                          

 

일단 여기까지의 변화를 간단히 사진으로 보여드리구요, 좀 더 지나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탈모 고민이 끝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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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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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메디션 | 작성시간 09.09.19 상당히 잘 되신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곰_- | 작성시간 09.09.21 오~ 성공하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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