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계속해서 복용 중이구요, 오늘로써 딱 97알째 먹었습니다.
중간 중간 약을 못먹고 지나간 날도 있지만 최대한 빠지는 날 없이 챙겨 먹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약을 자기 전에 주로 먹었는데, 회식한 날은 몸에서 알콜 기운이 좀 빠져나가고 먹는게
나을 것 같아서 다음날 오후에 먹기도 했습니다.
미녹시딜도 같이 처방을 받았는데, 첫 한달만 열심히 뿌렸고 그 후로는 뿌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프페를 먹는 것 이외에 다른 건 일체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 달 단위로 탈모일지 써가면서 변화가 있는지 지켜보는 중이구요,
다음 3개월 뒤에 또 한 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발 더 좋은 모습의 사진을 올렸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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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일천만 작성시간 12.02.27 약빨제대로 받으시네요 ^^ 아미 일년정도지나면 정상되실거같네요 ^^ 축하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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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회장오빠 작성시간 12.03.01 와~~희망이 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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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콤사장 작성시간 12.03.14 와~진짜 제대로네요 부럽습니다 전 병원다니면서 치료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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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매너남 작성시간 12.04.25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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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상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6.07 이 글 올린 사람입니다... 저렇게 좋아지던 상태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ㅜㅜ 오히려 이전보다 더 빠진 것 같아요. 약은 꼬박꼬박 먹고 있는데, 직장에서 최근 2달 정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게 원인인가 싶기도 하고... 현재 좌절모드입니다. 일단 다시 열심히 관리해보고, 호전되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다들 득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