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탈모 여려분 오랫만에 인사 드려요..
그간 이래 저래 바쁜일이 있어서 여기 신경을 못썼네요..
1년하고도 6개월 동안 꾸준히 관리하고 치료 받으면서 하루 하루 변화해 가는 제 정수리와
제 삶에 태도.. 어찌보면 제 인생에 있어서 터닝 포인트가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병원에서도 이제는 치료는 안받아도 되고 이제 관리만 해도 된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시원 섭섭한 이맘.. 그동안 친절하게 치료해 주시고 정성껏 캐어해 주신 원장님 이하 실장님 코디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은 전합니다.
이제는 제 몫이 크겠네요.. 관리.. 관리..
다시는 그 휑한 머리로 돌아가지 않기 위한 저만의 노하우(?) 잊지 않고 유지 해야한다는게 조금은 부담이지만
평생 관리하는 마음으로 저를 사랑해야겠네요..
간간히 여기 들어와서 소식 전할께요.. 님들도 화이팅하시고 득모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처음 1년 6개월 전 헬기장 정수리
올해 1월 송중기 퐈마 사진
지금 막 머리 감고 산뜻한 정수리.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