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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탈모 치료기

머리가 조금씩 나요

작성자빌어먹을미녹|작성시간14.06.09|조회수2,263 목록 댓글 3

한 24살때쯤부터 시작해서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해서 여기 카페를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약 10년 안되게 눈팅만 했는데 요즘 들어서 많이 안빠져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여기 안들어온지도 한 몇달된거같은데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저랑 비슷한 사람이 있으면 도움이 될까 글을 올립니다.

전 고등학교 때부터 자위를 시작했는데 거의 하루에 한번 꼴로 자주 했습니다.

처음엔 원인을 못찾아서 선식도 한 6개월정도 먹어 보고 미녹도 한 6개월 샴푸는 니심, 댕기머리, 기억은 안나지만...

등등 진짜 많이 써봤습니다. 녹차비타민과 녹차로 머리감기 심지어 참기름도 바르고 자기,등등... 프로페시아도 한 한달정도 먹었는데 약간 덜빠진다는 느낌정도 였지 효과가 크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비싼 한약도 6개월 정도 먹고 머리에 침 맞다 신경도 다쳐 몇년간 머리를 누르면 찌릿하더군요

최근 3달전 프로미엄 선식으로 3개월정도 다시 먹고 난뒤에 자위도 보름에 한번정도로 줄였습니다.

그랬더니 머리빠지는 숫자가 느낌정도가 아니라 확연히 줄고 잔머리보다 약간 굵은 머리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카페도 거의 안들어 왔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자위를 자주해서 그런거 같네요.

지금은 선식도 안먹는데 머리는 점점 갈수록 천천히 더 좋아지더군요.

앞으로도 더 좋아 질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자위 혹은 섹스 자주 하시는 분은 자위를 줄이십시오.

양의학으로는 자위랑 머리는 상관없다는데 경험상 저한테는 상관있었습니다.

사진은 그전에 찍은 사진이 없어서 못올리네요..^^

그럼 다들 잘계세요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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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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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케야르케츠 | 작성시간 14.06.09 자위만 줄여도 머리가 나는군요^^
  • 작성자runner | 작성시간 14.06.09 자위랑 상관있다는 건 첨 알았네요^^
  • 작성자아바론 | 작성시간 15.06.04 액기스 아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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