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myantkdch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1.15 이제 시작 단계라 어느 정도 성과가 나오면 방법을 올리려고 했는데, 모발신화님의 질문이 계셔서 제가 하고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저는 49이구요, 모공이 닫힌 상태(완저 대머리)였습니다. 예전에 약도 먹어보고 발라도 봤는데 유전적인 부분과 스트레스로 별 효과를 못보고 포기하였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제가 외국에서 수입하는 극세사 회전모 치솔을 응용하여 극세사 회전모 치솔로 두피를 마사지해보니
모공이 열리는 현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달 정도 하니 모공이 완전히 열리고, 잔털들이 뽀송뽀송 올라오더라구요. -
작성자 myantkdch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03 발모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3개월이 조금 지났네요. 처음에는 두피마사지만 15일 정도 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솜털들이 올라와 15일 이후 프로스카와 미녹시딜을 함께 사용한지 3개월정도 지났습니다. 3개월간의 두피변화과정을 정리하여 보았는데 결론적으로는 시간을 가지고 자기와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두피의 변화과정이 더디면 발모를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초기 발모을 육안으로 확인하고 발모에 대한 확신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두모무 작성시간17.02.23 약으로 효과 보고있습니다. 저도 윗분과 거의같은 완전 홀라당 인데 우연히 인터넷 ㅇㅅ의원이라는 곳의 강의를 보고 따라했는데 이곳에선 프페구하지못해
헤어오메가 라는 dht억제 보조식품과 레티놀-a 미녹시딜 판토가 이렇게 사용한지 4개월째인데 정말 효과 보고 있습니다.
내나이 50대 후반이라 그간 해볼것 다해보고 이식하려고 터키 까지 알아봤었는데 사례를보고 또 속는셈치고 쭉 해오고 있는 결과 정말 효과있고 정수리쪽이 훨씬좋고
앞머리도 흰털같은게 올라오더니 조금씩 길어지기 시작 하네요.
사진은 1달 주기로 찍고 있는데 카메라 사진을 컴퓨터에 옮기지 못해 이곳에 올리지는 못하지만 근30년간 고생~~~좋은 세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