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생기는 원인은 유전적 요인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있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탈모부위가 염증이 생겨서 탈모가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탈모의 증상으로 눈에 보일정도로 심한 염증이 아니라
두피속에서 머리 빠지는 쪽과 그렇지 않은 쪽의 약간 미세한 두피의 차이가 있다는 걸 알았죠
여러분들도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면 머리 앞부분과 뒷부분을 비교하면서 손톱이나 아님 빗 등으로
두피를 살짝 눌러 보세요 그러면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탈모가 진행되는 쪽은 기분나쁘게 약간의 통증이 있습니다.
그런데 코에 염증이 생겨서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한후 며칠간 약(염증치료제등)을 복용한 후 코의 염증뿐만이 아니라 두피의 염증도 사라지면서탈모도 감소한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이것이 코 염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이 두피의 염증도 사라지게 했다는 명백한 인과관계는 알 수 없지만 정황상 탈모증상이 두피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염증이 원인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두피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만약 염증이 의심된다면 병원에 가셔서 염증치료제를 복용해보시는게 좋을거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무조건 비싼 샴프보다는 훨씬 효과가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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