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졌어요]탈모치료 효과가 있군요

[bluemyworld]

정수리 부근에 탈모가 심해서 7월달부터 치료를 받았습니다

정수리 부근의 탈모는 본인이 볼수가 없기때문에 그 심각성을 처음에는 모르죠

그래서 약간 늦은 감이 있을수도 있는거 같아요

제가 처음 받은 약은 알로피아 라는 약이었죠 그걸 3개월 먹고

10월달부터는 프로페이아로 바꾸고 트리코민이라는 샴푸를 썼습니다

약을 먹고 샴푸를 써도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10월 첫주는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이거 부작용아닐까 하는 걱정도 했어요

그런데 며칠전부터 사진을 찍어보니 옛날보다 많이 나아졌더군요

환하게 비치던 곳이 거뭇해지고 머리카락도 힘이 있고 직모가 되구요

트리코민만 썻을때는 머리가 너무 푸석해서 린스를 함께 썻습니다 린스는

손에 발라서 두피에 뭍지 않도록 머리카락에 바르고 행궜구요

탈모치료한지 4개월만에 효과가 보이니 오늘 기분이 너무 좋네요

진료받으면서 의사샘이 그러더군요 많이 나아졌다고....

7월달의 머리사진과 오늘 찍은 머리사진을 비교해보니 정말 많이 좋아

졌더라구요.. 집에서 핸폰으로 찍어서볼때는 긴가민가햇는데 병원에서

사진찍어보니 변화가 보이더군요...

그리고 프로페시아는 밤 12시 넘어서 먹습니다.. 생활에 혹시나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 가끔 잊어먹고 자면 아침에 먹기도 하지만요...

커피나 술을 자제한것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모발상태가 좋아지니 자신감도 생기고 너무 좋아요 ^^

아 그리고 제 나이는 31 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나중에 사진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등꽂]

솜털 까지요 그것도 중단하면 다빠저요 제경우요

[예진마미]

치료받은 곳좀 알켜주심이...

[씰버]

richard님.. spela.land 선릉역에 있는거져?? 제 남친이 탈모초기라 저희도 갔다 왔는데.. 저희도 9개월 치료에 480만원..헉.. 학생가로 세일하면 380만원이라 하더라고여.. 그래서 고민하다 안갔어여.. 넘 비싸서..ㅠㅠ

[bluemyworld]

저는 병원에서 받았는데요 근데 솔직히 치료라하기에는 머하죠..진료만 받고 약만받아먹었으니깐요..한달에 한번 진료 받았습니다 2주에 한번씩 오라는데 그럴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진료비 7500원 약값 65000원 이정도만 들었는데... 맛사지나 이런건 한번 받는데 8만원이던가.. 너무 비싸고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어서 안받았구요 의사샘도 권유는 안했습니다 제가 치료받은 곳은 광주 더모미지예피부과(탈모)에요..

[돌겟네..]

제가 갔던곳은 육개월에 육백이라는 !!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