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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탈모 치료기

[좋아졌어요]시작이 반....

작성자사계|작성시간07.01.18|조회수631 목록 댓글 1

항상 도움만 받다가 사명감(?)에 글을 올립니다.

원래는 머리숱이 너무 많아 고민하던 사람이었어요.

이런저런 이유로 투잡을 하고 나서부터 정말 머리가 심하게 빠지더군요.

힘들게 일하고 끼니 거르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그래서 담배 많이 피우고....

탈모 안생길 수가 없었겠지요.

 

그 많던 머리숱이 반으로 줄어들고 나서야 관리 비슷한걸 시작했습니다.

기껏해야 기능성 샴푸 정도였지요.

 

그러다 이 카페를 알고나서 부터는 좀 더 조직적으로 움직였습니다.

먼저  선식.....

정말 효과 좋습니다. 여러분 꼭 이용해 보세요.

검은깨와 콩을 갈아서 매일 우유와 함께 마시고 있는데요...효과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제 두피가 지성이라 지성 전용 샴푸로 꾸준히 샴푸를 하고 있구요.

여기서 배운 녹차 린스로 마무리를 합니다.

녹차 린스에 관해서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복잡함(?)에 오히려 엄두가 안나다가

그냥 저 편한데로 하고 있습니다.

 

샴푸후에 세숫대야에 녹차 티백을 놓고 따뜻한 물을 받은 후

그 물을 두피에 골고루 적셔줍니다.

그 물로 세수까지 깨끗이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시중에 파는 싼 티백보단 조금은 비싼게 금방 물에 잘 풀어지더군요.

물이 온통 초록색으로 금방 바뀝니다.

 

담배도 줄이면 효과 더 있을텐데 아직까지 그러지는 못하네요.

여러분 ...선식은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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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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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효도르 | 작성시간 07.01.19 열심히 노력하시네요.. 가끔 심각한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듯.. 힘들어 질때가 있는데요.. 그때 절대 포기하지 마시구요. 꾸준히 노력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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