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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탈모 치료기

[좋아졌어요]2006년10월21일가입을했었네요..그이후~

작성자비애|작성시간07.02.06|조회수830 목록 댓글 1

제가 탈모라는생각을 한건 22살 여름이였습니다..군대있는데 휴가를 나올때마다

아는 사람한테 머리를 자르는데 문뜩 미용사가 그러는겁니다..저번보다 머리카락이 얆아졌다고 머리숯도

많이 적어지고...

그땐 몰랐습니다..근데 왠지 걱정이되서 일반샴푸에서 창포샴푸로 바꾸고 군대에서도 모자잘안썻습니다..

전역후 술에 쩌들고 야간에 알바하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탈모는 날개를 달고 진행중이였습니다..

정수리부터였으니까 저는 잘몰랐죠..

어느날 머리를 감고 거울을 자세히보는데 머리가 허얀겁니다..

그리고 머리를 자를때 탈모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그래서 여기저기 물어보고 알아보고

그때도 별로 신경을 못썻습니다..왜냐면 전 머리숯이 엄청많았기때문이죠..

그게 큰오산이였죠..

머리가 빠지는거같다는 기미가 보일때는 상당히 많은 진행이있던겁니다..

그래서 갔던게 서울에 있는 헤어크리릭센터..1년동안 56회시술에 삼푸제품4종류까지해서 360만원결제했습니다

근데 서울에있다가 지방으로 오는 바람에 8회시술하고 환불받았는데

좀 난거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랬는데

그냥 일반 피부과가서 처방을 받고

그때부터 프로페시아먹다가 그머냐..4/1쪼개서 먹는약으로 바꿨습니다..

약먹은지 이제 6개월이 좀 넘어가는거같군요..그사이에이싸이트가입해서 샴푸도 샀습니다

트리고민..

일하면서 녹차 하루에 약 1리터정도먹구요 머리 두두리는 제품있는데 그걸루 혈액순환해주구요

운동시작한지도 한달됐습니다..그래서 지금 많이 났습니다..

미용사가 두달전에 머리보더니 많이자랐다고하더군요..그리도 한달뒤 더 많이 자랐다하더군요..

확실히6개월은 꾸준히해야 효과를 봅니다..

지금 약도 2틀에 한번씩먹고 약줄여가고있습니다..

아침에 검은콩우유 한잔씩먹고

머..지금제가하는건 이렇습니다..

정수리가 예전처럼 촘촘하진않아도 탈모라고느끼진않을정도로 머리가 났으니까

성공한거겠죠?

그래도 방심은 금물...약 안먹음 바로 빠진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약에 의존하지말고 운동하고 식생활바꿔서 최대한 탈모를 늦출려구요..

막을순없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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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남간호사 | 작성시간 07.02.08 저는 약 안먹으면 불안해져서;; 화이팅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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