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로서 탈모가 한 참 진행중 입니다.
계속해서 프로페시아라는 알약과 마이녹실을 바르고 있습니다.
작년말 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해왔는데 약간 나는듯 싶더니 보면 속살이 헌히 보이고 ...
어떻게 해야할까요?
음식도 검은콩밥 의주로 식사하고 머리도 저녁에 꼭 감고 검은거라면 꾹~~ 참고 먹고 있거든요...
집에서는 '난다. 괜찮네..'이런식으로 저의 맘을 안정시켜려고 하는건지..
답답합니다.
어제 tv를 보니까 탈모약은 평생 먹어야 한다고 그런던데...
한방병원을 가볼까요??
그런데 한방병원간다고 해서 난다는 보장은없고, 돈은돈데로 버리지않나 걱정부터 앞섭니다.
탈모샴푸는 아직 사용을 안해봤는데 효과가 있나요?
고수님들의 저의 정확한 진단을 내려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화창하네요..
활기차게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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