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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탈모 치료기

나의 성공기

작성자heideath|작성시간07.04.20|조회수1,516 목록 댓글 4

우선 머리숱이 급속도로 많이 좋아졌다

 

나는 그동안 엠자형 탈모와 정수리 탈모가 심하게 진행 되는것이 보였다.

 

나름 회사다니면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생활이 나를 그렇게 만든것이었다.

 

지금 내가 회사를 옮기면서 나름 탈모예방을위해 하고있는것들을 간단히 쓰려고한다

 

나름 효과봤다 ㅎㅎ

 

우선 스트레스는 최고의적

 

두번째로 머리를 감고나서 수건으로 너무 쎄게 말리지않고 살살 털어 말린다.

 

그리고나서 손으로 머리 맛사지를 5분간하면서 말린다

 

그후에 물구나무서기로 1분간 팔로 버티다가 힘들면 머리를 배게에 대고 5분간 유지한다

 

그리고 비타민 보조영양제를 아침에는 꼭먹어준다

 

선식은 돈주고 사기 뭐해서 어머니한테 검은콩이랑 검은깨를 마트에서 사다달라고해서

 

방앗간가서 갈았다 그래서 우유 500미리에 검은콩 두스푼 검은깨2스푼 설탕 3스푼을 넣고

 

저녁에만 먹고있다 자기전에 회사다니시는 분들은 선식 찾아먹기 힘들거다

 

우유도 나름 많이 들고 근데 내가 생각하기로는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꾸준한 두피맛사지

 

그리고 음식도 중요하지만 나름대로 술과 담배를 줄여야한다.

 

다 아시는 상식이지만 ㅎㅎㅎ 그냥 저도 요즘 머리숱이 많아져서 행복한 기분에 한자 끄적여봅니다

 

아 요즘에는 왁스를 발라도 하고 싶은 머리스타일을 할수있어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미용실에 갔는데 숱없는 머리는 상담받으셔서 헤어스타일만 바꿔도 기분이

 

싹달라집니다 저도 그전에는 머리숱이 없어서 무조건 길러야지 했는데

 

미용실 원장님이 오히려 짧게짤라서 샤기컷식으로 위쪽만 숱을 싹 쳐주셧는데

 

머리감고 머리 깔끔하게 말리고 왁스 살짝바르고 스프레이로 마감하는데 오히려 더 풍성해보임

 

숱없을땐 세우는것이 더 많아 보인다고함

 

각자 머리에는 서는 길이와 가라앉는 길이가 있다고하네여 쪽팔려도 가셔서 물어보세여

 

전 솔직히 머리감고 머리 어떻게 잘라드릴까요 물어보면

 

제가 요즘 숱이 많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어여 추천좀해주세여 이렇게 말했더니

 

센스있는 누님이 잘해주셧네여 참고로 전 27살입니다

 

젊은 탈모진행인들이여 당당해집시다 숨으려 하지말고

 

저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치료에 전념하니까 너무 좋더라고여 ㅎㅎㅎ

 

얼굴에 미소도 생기고 여유도 생기고 이상 허접한 성공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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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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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산수유 | 작성시간 07.04.20 두피 맛사지와 선식... 좋습니다. 모유두까지 영양 전달하기 위해 두피 맛사지해 주는 것은 방해물질을 교란시키는 효과가 있답니다. 선식을 꾸준히 드시고, 채식위주로 식단을 바꾸시면 더 빠른 회복이 되리라 봅니다. 꾸준히... 꾸준히.. 탈모가 왓다고 인식할 때는 이미 몇년전부터 탈모가 진행되었다고 봐야합니다. 서서히 원상복구가 되는게 보이더라도 성급하게 중단하지말길 바랍니다.
  • 작성자heideath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4.21 머리스타일을 바꾸는것도 크게 도움이 되더군요 잘못자르면 스트레스지만 잘짜르면 기분이 좋아서 상쾌해지더라고여
  • 작성자rlarlarla | 작성시간 07.04.21 20대분들중엔 술담배만(담배는 완전히) 줄여도 상태 좋아지는(내지는 최소한 진행은 멈추는)분들 많습니다.
  • 작성자작전개시 | 작성시간 07.06.26 님은 그럼 프페나 프카없이 성과보신건가요? 단순한 스트레스성탈모였다면 이해가 갑니다. 원형이나 스트레스성은 그요인만 제거해주면 엄청난 속도로 회복한다고하든데.. 님 머리카락 굵기는 유지되시면서 빠지기만 많이 빠지셧던겁니까? 정작중요한 정보가 그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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