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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여대생입니다
댕기머리 한 2달 정도 쓰다가요
머리가 너무 후루룩 빠지는 것 같애서요
중지했거든요 ?ㅎㅎ
뭔가 머리에 독한느낌~~
그래서 그냥 일 반 샴푸 약한거롤 바꿨는데
댕기머리썼을때 빠지는것만큼 안빠지고
10개도 안 빠져요
댕기머리쓸때는한 50개씩 빠졌던 듯 ㅠㅠ
그래서 요즘엔 그나마 낫아졌답니다
그리고 저는 밤에 머리감구요
브러싱도 30회정도하구,
저녁에 30분정도 운동해요 런닝머신ㅎㅎ
모두모두 운동하구
식습관, 생활습관
바꿔서 탈모 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여^^
유전은 어느정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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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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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수유 작성시간 07.06.26 맞습니다. 탈모는 유전이라기 보다 가족이 모든 환경을 공유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하나의 후천적 질병이 아닌가 봅니다. 마치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집안에 그런 환자 발생확율이 높다는 것 처럼... 운동 열씸히 하고, 지금까지의 식 습관이나 생활 습관을 과감히 바꿔 보십시요. 탈모를 인지 한때는 이미 몇년전부터 탈모가 찾아 왔다고 봐야 하며 그만큼의 기간을 체질 바꾸는데 노력해 보십시요. 분명 벗어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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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전개시 작성시간 07.06.26 몸안에 탈모유전자를 지니고 태어났다면 그건 숙명같은데..제가보기에는 30대말이나 40초에 와야될 유전자가 요즘 환경.스트레스.음식물등으로 앞땡겨졌다고 생각합니다. 유전을 바꿀수는 없다고봐요...늦출수있을분이죠..숙명과도 같은거죠.. 여담으로 전두환전태통령 두 아들들 머리보니...수천억이 있어도..안되는건 안되는거더군요...완전 생긴거부터 전두환빼다박았는데 머리까지 빼다박았드라구요.. 누가 그러시던데 돈만있으면 탈모도 걱정없다는..그게 안그래요 탈모는 돈가지고도 어쩔수없는 선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