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나의 탈모 치료기

여러분!!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작성자율 브리너|작성시간07.12.20|조회수435 목록 댓글 1

여러분!!절대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전 내년이면 27이구요..군대 전역하고 바로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정말 그냥은 못다닐정도로 머리가 많이 빠졌었습니다..정수리 부분이 훤했지요..2년전 부터 탈모샴푸를 썼었는데

솔직히 샴푸로는 머리가 나기를 바라는게 무리였지요..전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올 2월에 담배를 끊었습니다..

정말 절실했지요..하지만 이것만을론 빠진머리가 다시 나진 않더라구요..그리고는 올 8월에 대전에  유명한 피부과를 찾았습니다..그리고는 프페처방을 받았습니다..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관리한거 같아요..하루이틀 빼먹은적은 있지만 거의 매일 꼬박 약 먹었구요.까페에서 구입한 녹차비타민도 먹었습니다..그리고 운동운 꼭 하세요..몸이 좋아져서 그런지 머리가 나는데도 도움이 확실히 됩니다..그리고 저희집은 시고이라 농사를 지거든요..그래서 어머니가 검은깨도 갈아주셔서 그거 우유에 타 먹습니다..근데 신기한건 검은깨 먹는건 최근부터였는데 최근에 머리가 많이 자란거 같습니다..검은깨도 드세요..

무엇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요..저도 불과 몇개월만에 효과를 보네요..그리고 프페부작용이니 머니하는데 그런건

전 모르겠던데요..아직도 심줄이 빡빡하게 잘 습니다..ㅎㅎ 걱정마시고요..전 머리빠지는거보다 났다고 생각해요~~

모두들 득모하시고요..절대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숯검댕이 | 작성시간 07.12.23 해야 할 것들을 아주 제대로 실천하고 계시네요..^^ 더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나중에 더 멋진 후기 남겨주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