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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탈모 치료기

[힘드네요]득모의 길은 멀고도 힘드네요...

작성자제우스|작성시간08.03.21|조회수658 목록 댓글 5

올 28세의 남입니다.

스물 다섯겨울에는 머리가 조금 없네... 이정도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탈모라는거 신경 쓰지도 않았구요...

 

그러다 26말에 ...머리가 점점 없어 진다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땐 이미 엠자 탈모와 정수리 탈모가 진행이 되었구요...

 

그당시에는 탈모라는게 올지도 몰랐습니다.  친가와 외가에 완전 대머리 보다는 정수리 대머리여서... 유전?? 이런것은 꿈도 꾸지 못했네요...

 

그러다 탈모의 심각성을 느끼고 ...스물일곱 5월에 그러니까 작년 5월이죠... 엠자 탈모가 너무심해 3000모 모발이식을 하였습니다...

 

병원에서 그러더군요... 정수리 부분도 심으면 괜찮아 질것이라고...

 

하지만 비용관계로 정수리 부분은 하질 못했네요...그러다 삼탈모 카페에 가입을 하고 이것 저것 열심히 따라 해보았지만 ...

 

제가 일을 규칙적으로 하지못해서 그방법을 정확하게 따라하지를 못했네요...공동구매로 MRS와 헤어토닉을 구입하여

 

사용을 하는중에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한번 올려 봅니다.... 정수리 부분 탈모가 너무 심한것 같아 이번에 헤어맥스도 공구하였구요... 올 2월 중순에 면접있는데... 이상태로 면접을 본다면 아마도...90%낙방할것 같이 자신이 없네요...

면접 볼때 박명수가 사용한다는 흑채를 한번 사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러면 왠지 면접 볼때 조금  낳지 않을까 싶네요...그러고 나서 합격한다면... 그중간기간에...정수리 부분도 모발이식을 해야 겠지요...아무래도 탈모의 중압감이 많이 힘들게 하네요...암튼 힘내서 한번 꾸준히 해봐야 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두 득모의 길로 가자구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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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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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제우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1.31 이정도면 상태 심각한거 인가요?? 고수님들의 비법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프카 한번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 작성자작전개시 | 작성시간 08.02.01 피나드계열약은 여지껏 복용하신적 없나요? 복용해보세요..이정도시면 왠만큼 탈모지식있으실거라고 사료되는데...심각한 편입니다. 흑채쓰실려면 머리스타일 이렇게 하셔선 안됩니다. 이상태에서 흑채 쓰시면 윗머리는 새까만데 내려온 앞머리는 몇가닥 안보이니..진짜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머리됩니다. 머리 스포티하게 다듬으시고 흑채쓰세요.
  • 작성자구름머리 | 작성시간 08.02.03 눈에보이는 시점이면 수년전부터 두피에는 탈모가 진행되 온것이죠. 무엇을 하시든 진행된 기간을 투자 하셔야 합니다. 이점이 중요합니다. 그러하지 않으시면 이제품.저제품 .이방법.저방법 하시다 상태는 나이드시면 더욱 힘들고 시간과노력이필요합니다.프카를 드시든, 이식을 하시든, 정보 살펴보시고요 작전님의 글도 참고 하시고요
  • 작성자봄날의청년 | 작성시간 08.03.09 진지하게 면접때는 가발을 사용하시는게..
  • 작성자봄날의청년 | 작성시간 08.03.09 저도 큰행사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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