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합니다]이제부터 특별하게 관리해야겠습니다.

[냉큼나오슈]

탈모라고 심각하게 생각한지는 얼마 되지않았습니다. 서서히 진행되어 지금은 많이 신경쓰이더군요

그래서 얼마전에 마산에 있는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뭐.. 간단하게 피검사하고 약3개월치 처방해주더군요

그런데 무슨 약이 그렇게 많은지 약먹는것도 힘드네요 거기다 샴푸랑 미녹시딜 5%도 함께 처방받았는데

샴푸는 별로 저한테 맞지않은거 같아 바꿀려고 합니다. 댕기머리 잠깐 써봤는데 느낌은 좋았어요 그런데

여기 사용기를 보니 별로다라고 하는분들이 몇몇 계셔서 또 잠깐쓰다가 갈아탈것 같은 느낌이....

미심이 좋다는분이 꽤 있더라구요.. 고민입니다. 현재 약 2개월정도 약 먹고있는데 좋아진건 모르겠습니다.

장기전으로 가야할것 같아요 또 제가 일하는 직업이 반도체 쪽이라 온몸을 둘러싸는 옷을 입고 있기때문에

깝깝해서 그런지 현재 직장다닌후로 탈모가 빨리 진행되는거 같아요. 몸의 균형부터 잡아야하는데

그게 잘안될듯.... 저도 이제 검은선식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녹차가 탈모에 그렇게 좋나요??

당장이라도 녹차한잔 해야겠네요 ^&^

모두들 득모하시고 오늘하루도 즐겁게 ^^

[머리카락아쑥쑥자라다오]

샴푸는 자기가 맞으면 그냥 쓰세요 좋다고 느끼셧으면 그냥 쓰시는게좋아요 ... 저두 댕기머리 쓰는데 나쁜건 모르겠고 예전에 머리 각질이 많이 일어났는데 댕기샴푸 쓰고나서 괜않아졌어요 ...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듯이 ~ 댕기머리가 님한테 좋다고 느꼈다 싶으면 그냥 쓰세요 ~ ㅎㅎㅎㅎㅎㅎㅎ

[냉큼나오슈]

아... 그렇죠 저한테 맞음 그만이겠죠? 이놈의 얇은 귀.....

[마음꽃]

저도 댕기머리 쓰고 2개째 쓰니까 느끼겠어요...머리감을때 한웅큼 나왔는데 요즘은 서너가닥만 나와서 계속 댕기머리 쓰고 있습니다...근데 저렴하게 구할때 없나요? 저는 tv보다 홈쇼핑에서 구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