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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탈모 치료기

탈모치료를 위해서 안해 본 게 없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강력추천 방법 입니다.

작성자최강가이|작성시간08.05.26|조회수1,750 목록 댓글 6

최강가입니다. 탈모치료를 위해서 안해본게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상 추천드릴 만한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모발이식을 하세요. 모발이식을 하고 끝이 아니라 모발이식도 하고 다른 것도 같이 하는 겁니다.

어떻게든 머리만 풍성해 보이고 여자 만날때 문제 없을 정도만 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저는 과정은 중요하지 않고 결과만

보고 탈모치료를 했습니다. 모발이식이 확실히 효과는 있습니다. 다만 모발이식에만 의존하면 안되고 치료와 같이 해야 합니

다. 어떤 분들은 모발이식까진 하고 싶지 않다고 하시는데, 저는 뭐 치료는 치료대로 이식은 이식대로 해서 최대한 빨리 머리를

회복시키고 싶었을 뿐이고 지금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강력추천 방법은 검은선식을 많이 드세요. 어떤 분들은 단백질 보충제를 드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단백질 보충제도 좋지만 일반인이 자칫 잘못먹으면 탈나기 때문에 검은선식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먹을때 많이 드세요. 저는 공동구매로 프리미엄2 먹고 있는데요. 솔직히 맛 더럽게 없습니다. 하지만 약이려니 하고 먹습니다. 프리미엄2 드시고 계신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맛없는 거.. 하지만 맛 없더라도 숟가락으로 팍팍 떠서 드세요. 검은선식 먹으면서 달리기 하루에 30분만 열심히 해보세요. 정말로 정말로 강력추천 방법입니다. 그리고 달리기 하루에 30분씩 하면 아침에 바로 반응이 옵니다. 프페 드시고 발기 안되시는 분들 정말로 30분만 달리기 해보세요. 발기가 안될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발기가 안되면 담배 끊어보세요. 이렇게 해도 안되면 이건 문제 있는 거니까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샴푸는 저같은 경우 니심샴푸와 익스트렉트 사용하고 있고 이번에 샴푸 대용량으로 질러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머리 얇으신 분들은 저 따라서 하시면 되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그냥 자신에게 맞는 샴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샴푸는 감고나서 볼륨감이 생기는 샴푸가 머리 스타일 내기도 편하고 스트레스 덜 받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은 제가 머리가 짧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머리가 좀 긴 분들의 경우는 샴푸 선택에도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저는 충분한 수면과 식습관도 잘 지키고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몸에 안좋은 것들 특히 콜레스테롤이 생기게 하는 음식은 안먹습니다. 콜레스테롤과 혈액순환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잖아요. 탈모인들은 혈액순환이 무지 중요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관 많이 연관된 음식은 안먹습니다.  

 

그리고 이건 뭐 크게 문제는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자위행위는 일주일에 1회 이상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이건 카페에서 그냥 그렇게 하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서 안하고 있는 거고 , 실천하니까 마음도 편하고 몸에도 좋은 거 같습니다. 기력이 안빠지는 거 같아요.

 

최근 삼탈모에서 말하는 치료법 보고 실천하고 있는 것이 배마사지 입니다. 카페에서는 농구공이나 축구공으로 하라고 되어 있는데 제가 하는 방법은 좀 다릅니다. 쇼파에 길게 누워서 제가 손으로 배마사지를 합니다. 쇼파에 앉는게 아니라 다리를 펴고 길게 앉는 거죠. 거의 눕는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게 자세를 잡은 다음에 배를 손으로 꾹 꾹 눌러서 왔다 갔다 하는 건데요. 특히 아래배쪽 방광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합니다. 꼬르륵 꼬르륵 소리도 나고 가스 왔다 갔다 하는 소리도 들리는데 장이 튼튼해 지는 거 같고 웬지 모르는 기분 좋은 느낌이 아주 많이 듭니다. 속이 시원해 진다고 해야 하나요. 몸안에 있던 나쁜 가스가 나가는 거 같아요.

 

하여간 지금까지 말씀드린 건 제가 하면서 확실하게 느끼는 치료방법들입니다. 강력추천 방법들이니까 열심히 따라해 보세요. 모발이식 빼곤 돈도 많이 안드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하다 하다 안되면 모발이식 해야지 하는 분들은 그렇게 하지 마시고 모발이식도 하고 치료도 열심히 해야지로 바꿔보세요. 제가 이렇게 말씀 드리는 이유는 하루라도 빨리 좋아져서 저희도 사람 처럼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데이트도 하고 싶고 여자친구도 만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머리 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서 쉽지가 않습니다.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머리 좋아지게 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거라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글이 무지 길어졌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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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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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딸기 왕 | 작성시간 08.06.04 수고했네요
  • 작성자데이빗베캄 | 작성시간 08.06.06 아~~감사합니다~~얼릉 뛰러 나가야겠네요~ㅋㅋㅋ
  • 작성자십인십색 | 작성시간 08.06.09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리키찬 | 작성시간 08.06.11 좋은정보 정말 감사요^^
  • 작성자목도강 | 작성시간 08.06.12 좋은글이네요 .알고있지만 행동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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