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은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20대에 연애했던것처럼...탈모치료에 완전히 미쳐있었거든요...
어느 한곳에 미쳐있었더니..당연히 스트래스가 없어지고, 생활패턴도 너무나 웰빙으로 변화되더라고요,..
아직 한달동안 밖에 안되었지만......
머리상태는 10년동안 불모지였던 M자에 솜털과 0.5mm의 얇은 머리로 라인이 잡힌 정도...ㅎㅎ
1. 피나테드 복용
2. 디알삼푸
3. 유산소운동 20분 (밤에 머리감기전..)
4. 아침저녁 머리감기
5. 밤에 머리감은 후 한시간동안 두피마사지... 이게 제일 힘들죠...하지만 두피에 피가 좔좔 흐르는게 느껴지죠...
6. 음주 확 줄이기
7. 잠 8시간이상 자기...
8. 스트래스 안받기...
9. 규칙적인 식사..(인스턴트는 최대한 줄이기)
10. 커피와 담배는 여전히 하네요...^^
아참 ... 어느분의 소개로 5월 중순에 모공에 쌓여있던 모공의 피지들을 진공기계로 뚫었네요...시원했네요...
현재까지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제발 이런 속도로 계속 좋아지면...
한달 더 해보고... 좋은 정보있으면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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