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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탈모 치료기

2년넘게 왁스한번 안바르고 다녔지요~~

작성자틱톡|작성시간08.07.21|조회수799 목록 댓글 2

득모하실꺼에요~~!!!

 

여기서 수많은 샴푸와 약들을 비교해가며 어떤 것이 좋을까 어떤 걸 써볼까 고민한 나날들이 생각나네요 ..

 

2년전쯤 두개골의 두정골과 전두골에 머리카락들이 없어지더군요.. 그리곤 욕조안에서 불이 빛이면 원하게 보였구요 ㅠㅠ

 

병원에 가서 탈모진행중이라 약을 처방받고 남들 다하듯이 머리에 주사맞고 아침저녁으로 바르며 한알씩 먹으며 비싼 샴푸

 

써가며 힘들고 싸워왔는데 어느새 어느정도 희망이 보이더군요 거의 1년을 하니까 머리가 다시 좀 자라난 것처럼 원하게 보이

 

않고 괜찮아서 병원 다니는 것을 그만두고 승인받았다는 약만 머리에 바르고 승인받았다는 샴푸를 머리에 덧칠하며 지냈는데

 

삼개월도 지나지 않아서 다시 1년전으로 돌아가고 있는거지 머에요 !!!

 

순간 열이 확 치밀어 오르고 비싼 돈주고 산 그것들을 쓰지 않고 마음이 비우고 그냥 살란다는 마음으로 선식을 먹으며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고 머리에 바르는 것도 한 번씩 발라주고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일부러 정수리 부분을 자세 까발려서 안보여주면 주위사람들은 탈모인 줄은 모를 정도로 나아졌어요!!

 

초창기 병원다닐 때부터 그만두기전까지 많은 분들이 반복하듯이 겪은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여기서 완치된 분들이 있기도 하겠지만 왠지 왠지 좀 뭔가 말로 표현안되게 불안하지 않던가요? ㅋㅋ

 

완치가 어떤게 완치인지 모르지만

 

지금은 머리카락에 힘도 좀 줄 수 있고 건강도 더 좋아진 것 같고 스트레스도 좀 덜 받는것 같아요

 

탈모 치료중에 심신이 건강해졌다고 해야하나 ㅋㅋ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너무 주위에 약들이나 샴푸들에 현혹되지 마시고 그렇다고 안쓰시며 안되지만...저도 그런 것들에

 

영향을 받았고 지금도 쓰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바르고 감았던 것보다 제 마음이 좀 더 큰 부분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곤 여기저기 약하고 비타민제 샴푸에 관해 여러가지 질문들이 많이 있는데요

 

프로페시아 - 원래 제재는 고혈압 치료제죠 알고계실겁니다.. 성분명은 분명히 한가지이지만 표시명은 여러가지죠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만 평생 사용하셔야 될 듯 합니다.

 

프로빌(비타민제들)- 물론 몸에 이익이 되겠지요 하지만 세포자체는 필요없는 것들은 세포외액으로 거기서 혈액, 혈장, 림프 

                                로 토세포작용(그냥버린다) 합니다. 두개골로 가는 혈관에 영양공급이 불충분하다 그래서 비타민이 필 

                                요하다라고 말하죠 하지만 더 중요한건 그 비타민성분이  두피에 직접 영양공급하는지 세상 어느 논문에

                                도 그런건 없습니다 FDA승인 그런걸 따지지 않죠 ㅋㅋ

                                영양학적으로 불균형 때문에 도움이 분명히 됩니다. 하지만 그런 불균형이라며 두피에 직접 주사하는

                                 비타민제재들은 눈먼봉사란 말이되지요

 

샴푸들- 워낙 많고 잘못쓰면 큰일날 거 같아서 효과 난다 싶으면 이상해지고 이거 괜찮다 싶으며 또 바꾸게 되죠 ㅎㅎ

             토닉은 제가 쓰기때문에 별로 나쁘게 말하고 싶지 않지만 알아서 판단하시길

 

여러 전문가들도 계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두피 자체 모근 자체에만 너무 신경을 쓰는 것 아닙니까? 근육을 만드는 세포, 피부를 만드는 세포, 조직학적으로 

 

외배엽과 중배엽과 내배엽 모근으로 가는 혈관들의 위치 다시 림프와 정맥으로 되돌아오는 위치  이런것들 다 필요없는

 

것입니까? 림프에서 제대로 걸러주진 못해서 , 혹은 상시상정맥동의 조임 등등 .....(두개골은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시려

 

거든 JAOA미국논문사이트가서 확인해보셔요)

 

갑자기 요런 얘기들이 난해하리라 생각합니다만 너무 탈모인들의 치부를 돈으로 받아먹는 것 같다는 생각에

 

난잡하게 적었네요 ... 여러분 힘내세요 

 

호르몬에 대해서도 억제니 머니 하죠 그 호르몬 어디서 만듭니까 뇌하수체에서 만들지 않습니까 뇌하수체에서 만들지 않더라

 

도 조절은 뇌하수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약으로 억제하면 평행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뇌하수체는 그 억제된 호르몬을 안만들까

 

요 더 내보려고 더 많들게 할까요 심지어 이런것들조차 연구되지도 않고 약들을 많들어서 팔고있는 실정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믿고 힘내세요 주위 여러것들에 휘둘리지 마시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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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제4의물결 | 작성시간 08.08.04 쪽지보냅니다.정보공유하고싷습니다.
  • 작성자천년사랑2 | 작성시간 08.08.04 의사 선생님이세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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