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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탈모 치료기

[이렇게했어요]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작성자님아|작성시간08.08.31|조회수315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아래 아래아래 글올렷던 학생입니다.

 

올해 25세이며 요즘 많이 좋아졋다고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게되네요

 

정수리가 비어져 간다고 생각했을때 마이녹실을 썻습니다. 그때 저의 실수였던거 같아요 두피가 민감하단걸

몰랏고 염증이 있엇다는걸요.. 그리고 대책없는 모자사용..그리고 수면부족 스트레스

 

저 일단 피부과 갔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을 고쳐보기 위해서였어요 일단 주사 맞고 약 꼬박꼬박 먹엇구여

담배안피고 술은 아주 가끔씩...그리고 잠을 충분히 자보앗어요..

 

일단 간지러운게 제일 스트레스엿는대 간지러운거 해결됫습니다. 그리고 만지기만 해도 빠졋던 머리

그래도 빠지긴 하지만 많이 빠지진 않는대 까진 왓어요(그래도 아직까지 없어보이긴 합니다)

 

대머리정돈 아닌데 숱이 없어보인다는정도..? 정수리가 좀 그렇습니다. 이마는 원래 넓은 편이라..

 

탈모제품 엄청많잖아요 누군 리바이보젠도 좋다구 하고 댕기머리도 좋다고 하고 머 대게 많잖아요

근대요 이런 제품들이 다 좋긴해도 자기한테 안맞으면 안쓰는거만도 못하더라구요.

일단 전 리바이보젠은 안맞는다고 판단하엿고 3개월치 산거 고대로 창고에 넣어둿습니다..아깝긴 하지만

어쩔수가 없엇져.

결국 저도 이거저것써보고 댕기머리로 결정햇습니다 은근히 한약냄새같은것도 좋고 거품이 많아서 좋아요..

 

프로페시아 지금 3개월째 먹고 있구요 정말 바르기만 하면 두피가 빨갛구 간지럽고 미치겟던거 피부과 꾸준히 다니면서

약먹고 하면서 미녹시딜 발르니까 간지러운거 전혀 없구요 웬지 기분이 머리가 날거 같습니다.

 

처음에 시작했던거 보다 너무 좋아져서 좋아요..아마 저처럼 초민감두피를 가진분들은 함부로 제품사용하지마시구

피부염이 있으면 그거먼저 치료해보세요 탈모관리가 더 잘됩니다.

 

글고 잠을 일찍 자보세요 정말 빠지는게 반이 줄어듭니다..다들 득모하시구여 수고들하세요 머리마니 난거 같으면

사진올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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