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넘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전문가를 찾아가 보세요.
여기서 전문가라 함은
클리닉일 수도 있겠고 탈모의 선배일수도 있겠고 커뮤니티가 될 수도 있겠죠.
탈모는 ‘마음의 병’이라서 혼자 지고 가면 고통이 너무 큽니다.
그렇다고 탈모에 대한 지식도 없고 탈모인의 마음도 이해할 수 없는 사람에게 얘기해봤자
괜한 거리감, 자괴감만 느껴질 뿐이죠.
저는 뭐 가까운 사람들한테는 얘기하긴 했지만 -이식도 했다고-
그래도 다른 답답함은.. 주로 클리닉에서 푸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좀 많은 사람을 대하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주며 정기적으로 검사해주니
저 혼자 알고 있을땐 참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햇는데 좀 낫더라구요.
물론 스스로 관리하는 부분이 제일 중요합니다. 생활 습관, 식습관 조절 하면서요.
비용이 문제이긴하지만..
저는 다른 부분에 쓰는 거 좀 줄이고 클리닉가고 있는데요.
가면 마음이 좀 놓이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
그냥 제 경험을 나누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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