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도 했지만
관리를 잘 못해서인지.. 아니면 이정도도 선방한건지..
어째 요즘은 좀 비어보이는 비율이 커져갑니다.
이식 이후엔 어느정도 자리 잡는 듯하며 저도 자신감을 얻어갔지만
요즘은 부쩍 전체모발량이 줄어든것같아서 다시 예전의 상심시대가 다시 찾아오곤 한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가능하면 거울보며 고민하지 않으려합니다.
그래봤자 달라지는 건 없는 걸 아니까요.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지만.. 가능하면 신경안쓰고 현실에 더 충실하려고 하고있습니다. 관리는 꾸준히 하되요.
거울보면 한숨도 나오고 하지만
마치 낙오자처럼 그렇게 패배의식에 젖어 살지않고
제 자신의 앞길을 보며 더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같이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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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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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물놀이 작성시간 09.03.30 이식까했는데...또고민하신다면 ..저도 실망 이상 절망이네요 . 거울보면 스트래스만 늘어날테니 보지마세요 전 머리감고 빠지는 머리카락 세어보는짖 거울 들여다보는거 더이상 하지않으니 편합니다 .힘내세용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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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COOLbos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3.31 한동안 괜찮더니 요새는 머리감고나면 좀 탈락수가 많더라고요.. 생활리듬이 무너져서그런지.. 그래서 요즘은 잠도 규칙적으로 자려하고 음식에도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님도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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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올빽머리 작성시간 09.04.15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