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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탈모 치료기

[ 10년 탈모치료=영양보충제 요법 vs 프로페시아,미녹시딜 ]

작성자형사록리|작성시간09.04.17|조회수2,714 목록 댓글 24


 

 

 

 

 

지루성+유전성 탈모치료 & 개선을 위해 10년 이상 노력하는 있는 회원중 한명입니다.

 

지루성 에 남성유전탈모 정말 최악의 조건이죠..

 

하지만 저도 삼탈모 회원님들 처럼 피부과 도 다니고 정보도 얻고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주변에서 탈모 되겠다 머리 숫 별로 없다는 소리를 들은지 10년이 지났지만..

 

현재 정상적인 머리숫을 가진 사람과 차이를 느끼기 힘들정도로 개선하고 예방하고 있습니다.

 

탈모는 완치란 없습니다  Ing 죠..꾸준히 자기 관리를 해야합니다.

 

저도 10대 부터 지루성 피부가 와서 몸의 밸런스가 망가진 상태였습니다.

 

밤샘 온라인겜 + 자위에 갑자기 물들어 매일 자위생활..안망가질수 없지요..

 

탈모가 오니 정신이 번쩍들면서 여러가지 해외 논문과 커뮤니티 등을 보며 번역을 하면서

 

정보를 얻고 (발모제,약품,샴푸,토닉 (트리코민,니심,리바이보젠,케비스.폴리젠등)

 

샴푸와 토닉 증모제등도 수없이 낚이면서 사용하면서 정답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0~20대 탈모로 걱정하는 지인이나 회원분들에게 상당까지 하는일까지 하게 되었구요..

 

지긋한 지루성 피부염을 완치하고 탈모개선 생활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파릇파릇 한 시절 모발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은 끝이 없는듯 합니다.

 

지루성 피부도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게을리 하면 또 재발하기 쉬운 피부염으로 평생관리를 해야됩니다.

 

 

 

관심분야가 화장품성분 분석 & 샴푸성분 분석 쪽이라 여러 그루밍 커뮤니티에서 활동중인데..

 

확실히 요즘 젊은분들이 10대부터 해서 탈모개선 샴푸를 문의주시고 영양제를 문의 주십니다.

 

시간이 되어서 저의 종합적인 답변들을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급하게 작성한 글이라 어설픈 점 이해해 주세요~>ㅁ<

 

 

 

일단 저의 농축된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1.올바른 생활습관

 

2.영양요법 (부족한,필요한 영양성분 체크 식탁관리)

 

3.인증받은 탈모치료제 ( 먼저 자신의 탈모 원인을 파악) (남성형탈모,지루성탈모,스트레스성 탈모)

 

4.두피에 진실된 샴푸 사용

 

5.영양 보조보충제 섭취

 

 

5가지를 모두 시행하여야 복합적인 5가지가 plus 효능을 발휘할수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1번이라도 시행하십시요.

 

 

그리고 경제적 비용이 되어서 두피관리실,피부과 메조테라피 , 효능있다는 비싼 샴푸

 

등에 돈날리지 마시고 1,2,3,4,5 를 위하여 투자를 하십시요

 

1번의 경우 생활습관으로 두피관리실보다 헬스장에 투자를 하십시요

 

아니면 자전거를 구입하십시요.등산 용품도 좋습니다.

 

많이 궁금하시는 샴푸의 경우..

 

탈모인들에게 가장 좋은 샴푸는 두피에 자극없이 오염물질을 세정할수 있는 샴푸입니다

 

요즘 신개발된 샴푸로 광고하는 (의약외품) 등 에 기대하며 사용하지 마세요.

 

샴푸나 토닉에 아무리 탈모에 좋은 dht개선에 좋은 성분이 있더라도

 

두피에서 흡수되어 모낭에 전달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더불어 몸안에서는 끈임없이 dht가 공격해 오는데..

 

근본적인걸 해결하지 못하면서 뿌리는걸로 효능을 본다는건..

 

물론 개인에 따라 효능을 본다고 할수는 있지만 같은 돈이라면 5번에 투자를 권합니다.

 

오랜 경력의 탈모 치료 회원님들이 대부분 말씀 하시는게..

 

샴푸,토닉으로 기대하지 마라!..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지루성 피부염의 경우 특히 스켈링전문 제품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두피 스스로 재생할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그 힘을 길러주도록 치료하는게 우선이지 물리적으로 화학적으로 하는것은 권하지 않고

 

두피를 더욱 악화시키는 길입니다

 

지루성피부염의 경우 고름과 트러블로 심각하신분은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 약제를 몇일 복용하시고

 

약용샴푸를 처방받아서 사용하길 권합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개선되어야 지루성피부염은 치료할수 있습니다.

 

 

탈모와 피부염을 위한 저의 추천 샴푸로는..

 

아킨-젠틀샴푸

 

아바론-비오틴샴푸,

 

제이슨-알로에샴푸

 

DR샴푸

 

CAC 워싱 샴푸

 

아시노 샴푸,멤므렌 샴푸

 

를 권합니다.

 

제가 권해드리는 샴푸는 두피에 자극을 최소화 하면서 두피 방어벽 각질층을 고유 재생력을 개선하는

 

샴푸 입니다.

 

아바론,제이슨 샴푸 + cac, 디알 샴푸를 조합하여 사용하는것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디알샴푸 광고에 발모 탈모치료 이런 광고는 무시하십시요.

 

샴푸는 탈모치료가 아닌 두피개선 용도로 사용하십시요.!

 

두피개선도 탈모관리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른 샴푸를 구입하신다 해도 샴푸 전성분표를 분석하시고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자극적인 성분(알콜,화학계면활성제) *식물성 에센셜 오일등 두피각질을 파괴하고 방어벽을 손상시킵니다.

 

특히 지루성 피부염 분들은 두피 면연력이 떨어진 상태라 조금이 박테리아나 세균에도 트러블이 쉽게 생깁니다.

 

 

 

 

요즘 몇몇 분들이 탈모보조제로 알려진 쏘팔메토,아연,비오틴 등 문의 주십니다.

 

저는 문의에 대한 답변으로

 

" 자연보조제는 인증받은 약물을 같이 사용해야 효능을 볼수 있습니다 "

 

" 최소한 인증받은 약물은 사용하십시요 ."

 

" 하지만 죽어도 약물은 싫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권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개인이 선택해서 탈모치료를 해야됩니다.

 

구체적으로 DHT가 탈모에 작용하는 순서입니다.
1단계,  남성호르몬(Testosterone)이 5 알파 리덕타제 효소에 의해서 DHT로 전환
2단계,  DHT가 안드로겐 수용체(Androgen Receptors)에 결합
3단계,  DHT 가 탈모를 증가시키고 점점 모낭을 축소시킴
4단계,  축소된 모낭이 결국에는 죽게되고 영구적인 탈모가 발생

 

 

남성형 탈모의 경우

 

프로페시아를 베이스로 하면서 다른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보조제를 복용하시면

 

도움이 될수 있다는걸 말씀드립니다.

 

쏘팔메토뿐 아니라 녹차 추출 성분도 같은 효능을 줄수 있기에 괜찮은 성분입니다.

 

 

자연요법으로 탈모를 해결하시려는 분들에게..

 

쏘팔메토가 프로페시아 대신 역활을 기대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보통 탈모를 느끼고 처음 치료를 하시는 분들은

 

에이 초기인데 약물까지 갈 필요 있을까 합니다. 하지만 10~20 대 에 탈모를 느낀다면

 

이미 몇년전부터 진행된 상태입니다.

 

아무리 유전이 있더라도 보통 할아버지나 어른들은 50~60에 머리가 까집니다.

 

환경이 바뀌고 식생활 호르몬 불균형으로 젋은 나이에도 탈모가 빨리 오고

 

그만큼 dht가 활동할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신체는 망가졌기 때문이죠..

 

쏘팔메토 복용은 그냥 우리가 비타민c 챙겨먹듯이.. 보조제라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프로페시아 와 미녹시딜은 초기에 드셔야 효능을 볼까 말까 입니다.

 


 

대부분은 탈모 중기 때 하다못해 약물에 접근합니다. 그경우 인증받은 약물로도

개선이 힘들구요..모발이식 밖에 답이 없습니다.


약물로 초기에 치료를 해야지 효능을 볼수 있습니다.

 

주의하실점은 프로페시아는 간에서 대사가 되기때문에 간염이라든지 간이 안좋다면

 

일단 복용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프로페시아 복용하면서 밀크시슬 보조제를 복용하시면 피로감등 간의 피로를 줄일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프로페시아+미녹시딜 ( fda인증 약물)

 

일상 생활 보조제 = 비타민c + 비타민B -MIX + 아미노산 + 미네랄 + 오메가 3,6,9 + 항산화제+유산균+소화효소

 

+ DHT Blockers (녹차추출물 + 쏘팔메토 + 호박씨추출물,Pygeum,zinc,라이코펜,아마씨)

 

를 조합하여 먹고 있습니다.( 저 개인의 조합 보조제로 모두에게 정답은 아닙니다)

 

그리고 저 영양소는 음식으로 섭취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푸짐하게 챙겨 먹을수 없는 환경이기에

 

저는 보조제를 권합니다. 그리고 추출물이라고 해서 모두 효능있는게 아니라 쏘팔메토의 경우

 

열매에서 추출한 효능 성분만이 모낭에 효능이 있습니다.

 

녹차의 경우 카테킨과 EGCG 성분을 전문적으로 추출한 제품을 권해드립니다.

 

유산균과 소화효소 먹는 이유는  몸의 균형이 깨지거나 소화효소가 부족한 분들은

 

음식물을 알차게 먹어도 영양분이 흡수가 안되고 배출이 됩니다.

 

곧 검은콩 선식을 먹는다해도 두피 모낭으로 갈 영양분은 이미 배출되고 없다는 말입니다.

 

 

회원분들중 미녹시딜 제품에 문의가 많고 미녹시딜만 사용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마이녹실만 발라서 될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분명 마이녹실 발모에 도움이 될수있는 제품입니다.

 

탈모환자의 대부분은 머리에 혈액순환이 안되어 발모를 해줄 영양성분이 두피까지 공급이 안되어

 

점차 빠지게 되고 가늘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녹시딜 제품을 사용하면 두피에 혈액순환이 되게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혈액속에 발모를 해줄 영양성분이 포함되어야 솜털이 굵어지고 발모가 됩니다.

 

대표적인..비오틴,라이신,아연,메티오닌 등..

 

미녹시딜만 바르시지 마시고 자신에게 부족한 영양섭취가 무었인지 분석하시길 바랍니다.

 

 

또 프로페시아만 드시는 분들도 개선이 쉽지 않은게..dht에 의한 모낭공격은 막을수 있지만.

 

 

여전히 혈액순환 & 영양공급에 문제가 오면 여전히 탈모는 계속되고 영양성분을 받지 못한 모낭은 죽어 갑니다.

 

 

 

실험과 논문에서 발표되듯 미녹시딜+프로페시아 가 효능이 훨씬 좋습니다.

 

아무리 푸짐하게 현대인이 음식을 먹는다해도 문제가 되는게 중요한 영양소는 결핍이 되기 싶습니다

 

 

곧 몸의 전체적인 면연력 발란스 호르몬이 무너진 젋은 분들이..

 

현대사회 탈모증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50세 이후에 나타날 유전요소가 10~20대에 나타난 샘이죠..

 

치료가 쉽지않은게... 개선해야할 문제가1~2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1-프로페시아로 효능을 많이 보는 분들은 두피 혈액순환과 영양공급은 되고 있지만 dht 때문에 방해를 받으신 분들입니다.

 

2- 미녹딜만으로 효능을 보는 분들은 두피에 혈액순환이 안되는 분들 (손,발이 차갑고 어혈이 많으신분) 하지만 dht 공격은 미미한 분들

 

하지만 1,2 번 만 시행해서 효능보는 분들은 극히 드물구요..

 

커뮤니티에 보시면 프로페시아를 몇년간 복용해도 효능이 없다는분도 있고 미녹시딜을 사용하였는데 효능이 없다는분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개인이 어떤 문제때문인지 분석이 중요합니다.

 

그 문제점은 본인이 가장 잘알수 있고 보조적으로 피부과 dht 검사, 모발미네랄검사 등으로 분석할수 있습니다.

 

 

현대문명에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모발이식 뿐입니다.

 

탈모는 초기에 인증된 약물로 치료시작 하고 습관을 개선해야 유지할수 있고 발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있습니다. 파괴된 모낭은 쉽게 개선되지 않습니다.

 

전문의 들은 1개의 모낭에서 20~25번의 모발이 빠지면 그 모낭은 파괴 된다고 합니다.

 

탈모를 자각하고 하루라도 빨리 모삼탈 까페에 가입한 회원분들은 운이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환경문제는 심해지고 불규칙한 식생활  유전자 변형 음식들 중국산 불량 식품들이 늘어나고

 

그로 인한 탈모의 연령층도 점차 낮아지고 많아 질꺼에요..

 

저의 글이 탈모치료를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빨리 읽혀져서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저의 글을 정답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이 발로 뛰고 노력해서 본인만의 치료법을 분석해야 됩니다.

 

탈모 피부과 전문의 상담(일반 피부과는 정말 성의 없습니다.프로페시아 나 써라면서 1분상담 하고 지루성 피부염으로

 

치료하로 가면 스테로이드를 무작위로 복용하라는 엉터리 의사도 많이 있습니다)

 

+ 모 같은 인지도 있는 까페에서 진실하고 필요한 정보만 모으시고 공부하십시요

 

 이글은 저의 경험과 치료 개선한 것을 글로 풀어 쓴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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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초리 | 작성시간 09.04.27 논문쓰셔도 될듯^^ 대단하시네요...샴프는 샴프일뿐 오해하지 말자!! 보조용이지 치료용이 아니니 너무 기대하시면 치료시기를 놓칠수 있습니다..
  • 작성자유키구라모토 | 작성시간 09.05.04 좀 뒤늦게 읽었는데 하나하나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글로는 가볍게 써주셨지만 그 동안 얼마나 노력을 하셨는지 눈에 선하네요. 좋은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꿈꾸는 소념-2 | 작성시간 09.05.06 좋은글에잠시희망을가져봅니다 ㄳ 30대중반컴구입한지얼마안되이렇게공유하게되어아쉬움과후회감사가교차됨다,이식을일단 미루고 낼약처방받으려구님말씀대로 영양보조제두여<약안티였지만>계속더진실된얘기부탁드림 ㄳ
  • 작성자머리카락아 너 왜이래~ | 작성시간 09.09.27 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할수있당게 | 작성시간 09.12.13 좋은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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