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못해...

[돈키호테]

오늘 참다못해  동네 피부과 갔습니다..

댕기머리 쓴지 4~5개월 되었는데..하루두번 악취가 너무 심해서여..

오늘아침 머리감고 참바람으로 싹 말려 부인한테 모공좀  보라고 하니..모공안에 피지가 있다고하여 병원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의사가 제머리를 보며 하는말... 전체적으로 많이 빠졋네여 보면서..

처방전을 내려주더군요 30초 보았나?

약국에가서 약을 타고 차안에서 가려울때 물약을 뿌리라고 하여 정수리부근에 약을  뿌리고 4시간정도?

지나서 집에 가서 다시 부인에게 모공좀 보라고했지여..근대 피지가없어졋다고하네요...약이름이  크러벤 액이네여..

좋은건지..나쁜건지 머리를 잘감고 깨끗히 헹구고 드리이로 말려도 두피안엔 피지가 있어 탈모가 진행되는거 같네여..

빨리 낳았음..합니다..참고로 저는 머리에 땀과 열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두피열도 어느정도 탈모에 영양이있다고 보네여..

좋은 정보 있으시면 조언구합니다...

[로엥짱]

피지는 사람 눈으로 보일정도는 아닙니다.. 모공부근은 현미경 촬영으로 보이는거거든요..^^* 유관으로 좋아보이는 이유는 두피에 골고루 약이 뿌려져 매끈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근까지 약은 침투할수가 없어요,,, 모공은 발산하는 곳이지 흡입하는 곳이 아니거든요,, 강제로 모근까지 약을 침투시키지 않은이상은 모근까지 약이 들어가기가 힘들죠,, 그리고 두피 주변은 어떻든 피지가 좀 제거 될지언정 모공속 피지는 그렇게 쉽게 제거 되지 않습니다..^^*

[돈키호테]

그렇군여... 감사합니다..땀을 흘리면.. 모근 까지 피지가 없어자는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