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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병원 치료후기

[서울강북]관리샵에서 병원으로..

작성자오히매사마|작성시간09.12.01|조회수290 목록 댓글 2

님들은 관리 받는거 어떠신가요??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머리 관리 받는데서 3개월정도 받았는데요....(일반 케어 하는곳)

지루성 완전 예민성 울긋불긋 두피라서 그런지 좋아지는건 없구 더 안좋아져서 지금은 느므 심각하다는거~

고민하다가 신촌 레마의원이라는 곳에서 상담 받구 지금 다니고 있어요....

6개월 코스로 끊었는데 가격은 뭐...비싼거 다들 아시져..ㅜ.ㅜ.

예전엔 가서 편히 누워만 있다가 관리 받고 오면 됐는데...

여긴 병원 이라 그런지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데 주사를 늘 맞아서 힘드네요,,

수액두 맞구요...피뽑아서 좋은 물질만 걸러서 두피에 주사맞구요...

오늘 두번째 다녀왔는데...오늘은 피뽑는게 어찌나 아픈지 눈물을 보이고 말았네요,.,

2주에 한번씩은 늘 피를 뽑는다고 하니...ㅜ.ㅜ ( 후덜덜...)

좋아질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참고 있는데 앞으로 6개월을 다닐 생각을 하니 앞이 막막하네요,,,

다른분들은 즐겁게 관리 받으러 다니시는지 궁금도 하구,  저와 같은 치료법 하신분들 있음 얘기 듣고 싶어서 냉큼 몇자 적습니다..

아픈 주사를 참을만큼 효과가 있을까~~~ 요???

오늘 주사가 넘 아파서 정신 놓쿠 투정만 부리고 가네요...

이주후 주사는 잘 참아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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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박사0318 | 작성시간 09.12.01 일주일에 3번을 투석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좀만 참아봐요..
  • 작성자봉구 | 작성시간 10.03.09 가격좀 알고 싶습니다... 쪽지부탁드립니다 그리구 효과는 얼마정도 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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