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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병원 치료후기

머리샘한의원 7번째 후기..

작성자에이구|작성시간10.08.08|조회수363 목록 댓글 0

어쩌다 보니까 2주에 한번 정도씩 후기를 올리게 됩니다.

 

이제 거의 2달째가 되어 가는군요.

 

처음에 치료할때 원장님께서 6개월 정도는 해야 큰 변화가 있을거라 하셨습니다.

 

이제 2달째니까 1/3 정도 왔다고 생각이 되어 지는군요.

 

매주 오면 사진을 찍고 간단한 평가를 내리게 됩니다.

 

원장님은 볼때마다 좋아지고 있다고 긍정적이라고 이대로 가면 좋아질 거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는군요.

 

사실 저 뿐 아니라 많은 분이 그러실 듯 한데, 아직은 아쉬움이 따릅니다. 이마 앞쪽으로 머리카락들이 올라오고 있고

 

사진을 찍어보면 정수리쪽으로도 머리카락들이 올라오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체감으로는 오히려 빠지는 느낌이 드니까 말이죠;

 

저는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적은 타입이고, 올해 들어 많이 빠지게  된 경우입니다. 특히 M자도 그렇지만 옆머리가 많이 빠지더라구요.

 

그러다 보니까 옆머리에 관심이 많이가게 되었는데, 제가 볼때는 옆머리가 계속 빠지는 것으로 느껴지거든요.

 

머리를 말리고 빗을 때나 머리깎고나면 예전같은 스타일이 안나온다고 느껴집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머리가 나면 머리 빠지는게 멈추고 나기 시작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부분은 빠지는데 어떤 부분은 날 수 있는건지..

 

아무튼 계속 원장님 치료방식을 믿고 계속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3개월 치료가 되는 시점이나 혹은 조만간 시간이 되면

 

올리도록 할게요. 그런데 이번달에 왠지 사업쪽에서 바빠서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최대한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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