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븐레마에서 두번째 PRP 치료를 받았습니다.
두번째라도 긴장이 되더라구요.
두번째 치료라 크게 다른건 없구요
스케일링을 받으면서 피를 뽑습니다 ㅋ
예전엔 몸이 약해서 헌혈도 못했는데 머리를 위해서라면 --ㅋㅋ
그리고 머리까지 감구, 치료를 시작 하는데요.
첫번째 치료보다 머리가 더 아프더라는 ;;
선생님이 이것저것 많이 물어도보고 말씀도 해주시는데 지나보면 무슨 얘기 였는지 생각이 안납니다.. 많이 아파요 ㅠㅠ
아파도 참아야지 뭐 별수 있겠어요 ㅠㅠ
치료는 약 한시간 더 걸리구요.
첫 치료때 선생님께 제가 먹는 영양제에 대해 여쭤봤는데 다음에 가져와 보라 하시더라구요.
약을 보시더니 괜찮은 약들이라고 ㅋㅋ 거기에 아연제만 따로 처방해주셔서 것도 같이 먹고 있네요.
약만 하루에 5종을 먹네요 ;; 약값도 약값이지만 점점 약의 노예가 되어 간다는게 ;;;;ㅠㅠ
그만큼 저 나름의 노력도 하고 있긴 한데 앞으로 더 노력 해야겠죠 ㅋㅋ
아직 머리가 좋아진건 잘 모르겠는데요.
예전보다는 덜 빠지는거 같아요. 아직 치료가 많이 남았으니 꾸준히 받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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