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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병원 치료후기

[탈모전문병원] 신촌 세븐레마 13주차 치료 후기~

작성자오챈|작성시간11.07.28|조회수144 목록 댓글 0

아. 정말 덥고 짜증나는 몇주였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좀 서늘하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왔네요.

 

지난 주에 병원에 다녀왔어요. 비용때문에 약을 못 사고있었는데

원장님이 그러면 안된다고 절~대 안된다고~ 약값은 천천히 분할로 내도 괜찮으니

머리가 우선이므로 약먼저 가져가라고 해주셔서 ㅠ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두피에 주사 맞았구요.

더 농도가 강해져서 머리 영양이나 기존의 머리카락에도 더욱 도움을 준다고 주사를 놔주셨어요.

근데.. 확실히 목 뒤부분 영구치 부분은 길게 잡히는 것도 있고 많이 자랏는데

의외로 빨리 낫겠다 생각했던 오른쪽 뒷편 정수리 원형탈모는 반응이 느리네요 ㅠㅠ

아무래도 날씨가 더워서 요즘 물을 많이 마셔도 건조하다 싶었는데

어제는 좀 더 빠지더라구요 ㅠㅠ 콩알 만한 탈모부분이 하나 더 생겼어요~

그래도 원형탈모는 빨리 잡을 수 있다고 하시니까

병원 가서 좀 더 치료 받고 상담해봐야 겠네요

 

편두통에 먹는 물약을 처방해 주셨었는데 그 때는 몰랐는데

물약 다 먹고 병원 다녀온 이후(지난 주) 지금까지 편두통이 신기하게 없네요.

 

목 뒤에 혈점 계속 자극해주고 잇어요. 틈틈히 스트레칭도 하고

밤에는 꼭 일찍 자려고 노력하고 잇구요.

피곤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원형탈모 콩알만한게 하나 더 생겨서 어찌나 속상하던지.. 흑흑...

앞으로 3개월 더 기대하고 해봐야지요. 힘냅시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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