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별로 못 찍고해서ㅠ 올릴까말까 하다가 올려봅니다
20대 후반부터 슬슬 빠지고해서 병원가기도 귀찮고 프로스카 잘라 먹기 시작했습니다
1년 가까이 먹은거 같은데 (6개월인가? ㅋㅋ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ㅠ)
암튼 간에도 정력에도 안 좋다해서 먹다가 때려쳤는데 뭐 어쨌든 효과는 조금 봤었습니다
조금 후에 확실하게 치료 받고자 한의원 한달 잠깐 다녔구요
그리고 직장 다니고 어쩌고 핑계로 한참 소홀히 하다가
머리숱도 많은 직장 동료가 유명한데라며 불필요하게 많이 추천해서 회사 근처 한의원 두달째 다니고 있습니다
(구로역에 참맑은한의원 - 짝 5호 남자도 봤습니다ㅋㅋ 무슨 이유로 다니는진 모르겠지만)
암튼 치료 받으니 둥근라인이 빽빽하고 정갈하게 메워져서 좋아지긴 하더라구요
샴푸 에센스 쓰라고 주는거 쓰고 하라는데로 하니까 현재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대만족까진 지켜봐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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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고래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2.16 ㄳㄳ 득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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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튼튼한 모발 작성시간 12.01.13 M자부분만 침을 맏는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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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고래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1.21 첨엔 넓은 범위로 맞다가 특별히 안 좋은 부분에 집중적으로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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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블루777 작성시간 12.03.16 엠자도 치료가 되는군여. 희소식 이네여. 다들 엠자는 복구가 힘들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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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탈모 벗어나자 작성시간 12.04.05 신기하네요 침으로 저렇게 돼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