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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병원 치료후기

[울산]더블레스 전기 말고 후기~

작성자김동식|작성시간12.04.17|조회수186 목록 댓글 0

탈모로 고민하는 35세 남입니다.


전 30세때부터 천천히 빠지다 33세때부터 머리숱이 없는게 꽤보이기 시작했죠.


그러다가 6개월전쯤 급속히 빠지면서 거울을 보고 있노라면 머리가 아픈게 아니라 이상하게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가슴 털이 빠진것도 아닌데... 아! 난 가슴에 털이 없지 .. ㅡㅡ

 

여튼 자신감이 2%로 떨어지기 시작 할때쯤!!!

 
네.. 다 하시겠지만 검색!!!  뭐 그딴거 했죠~

 

한 3일 고민하다가 또.. 3일 고민하는 척! 하다가 또 술도 마시다가....술을 마시니깐

 

떠난 님이 생각나다가.. 아 ㅈㅅ  ㅡㅡ;

 

제가 사는 울산에는 여러군데 있던거 같은데 더블레스가 열심히 광고를 많이하는거 같아 그곳으로 결정했죠.

 

저에겐 소중한 머리이식!  그냥 대충 결정했어요.

 

수술은 수면마취상태에서 하기에 아픈건없고 첨하는 수면마취 나름 새로운 경험이였음. 

 

비몽사몽한것이 현실과 꿈을 오가다가 제가 날라가니다가~ 기분이 좋다가~

 

왜 사람들이, 연예인들이 약을 빠는지 G.D가 하지말라는 대마를하는지 2%로 이해했음^^

 

좋았던건 수술후 얼굴이 꽤 부어오르는게 걱정이 되었는데 전3일만에 가라앉더라고요 오래갈줄알고

 

친구들과 연를 끊을 준비를 하다보니 어느새 붓기가 3%정도남기고 다빠졌더군요.

 

그래서 다행히 친구를 잃진 않았어요~

 

물어보니 의사선생님이 붓기 빨리 빠지는 약을 투여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 피살기가 있을줄 몰랐음ㅋ

 

2000모 심었는데 수술은 잘끝났다고 하더라구요. 아직은 3주차라 심은거 잘 붙어인나~ 혹시 섭섭해서 가출은 안했나 싶어

 

매일 거울보고있고 뿌리를 잘내려라 기도하고 ㅋㅋ


지금은 사실 잘모르겠어요 시간이 좀 지나면 그때 경과보고 자세히 할께요~

 

기다리진 마세요~ ㅋㅋ

 

^^ 꼭 경과 보고 할께요 아~ 빨리 자라서 나도 자랑질 뭐 그딴거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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