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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병원 치료후기

연세모벨르 줄기세포탈모치료 후기입니다!

작성자핑키짱|작성시간15.04.24|조회수6,436 목록 댓글 52

 

 

 

 

 

 

 

4개월전 모습입니다!

 

 

 

 

4개월차에 병원에서 찍어준 사진입니다

 

 

 

최근들어서 정말이지 탈모가 심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본격적인 탈모가 시작된게...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던거 같은데 그러한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었던거 같아요.

어느날 거울 앞 내자신을 보니 살이 엄청 불어있더라고요.

그래서 필살 다이어트 들어갔습니다. 음식반은 그냥 버려버리고

대략 평소의 1/3 정도의 식사만 했고 굶을때도 많았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헬스장 처음에만 1-2주 정도 다니고 ㅎㅎㅎ

자연스럽게 안하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먹는양이 적다보니

살은 빠지긴 빠졌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죠... 설마

정수리 머리가 듬성듬성 해졌을 줄이야. 정말 꿈에도 몰랐음

어느날 회사에 앉아있는데 대리님이 옆에 오시더니 혹시 저보고

탈모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순간 어의없어서 예? 했죠.

뭐 봤어야 알죠.. 폰카로 찍어서 봤는데... 아 뭐지?

두피가 보이잖아... 혼자 자취하니 누가 봐줄사람도 없고

영양분 부족인가 싶어서 밥도 이제 좀 챙겨 먹고했는데

증상은 전혀 나아지는게 없더군요...

카페에 정보를 얻고 약도 좀먹었는데.. 바뀌는지도 잘모르겠고

그렇게 시간좀 지나서 집에 갈일이 생겨서 식사하던 와중에

부모님께 말씀 드렸더니.. 결혼도 안했는데 뭔 날벼락이냐고

엄청 걱정하시더군요.

어머니 아는분이 무슨 주사 맞고나서 머리가 났다고 하시더군요.

그 전까지만 해도 더빠지면 모발이식?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했엇거든요. 그런데 용기가..

어찌댔던 그렇게 아는분게 연락처 받고 지금 제가 치료받은

연세모벨르라는 곳에 오게 되었는데요.

무슨 주사가 바로 줄기세포주사라고 하더군요 ㅎㅎ

이거 그냥 한번 맞는게 아니라 무슨 프로그램처럼 되어있더군요

처음에 맞았을때는 전가 뭔가 바뀌긴 바뀐거 같던데 감이 잘 안오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지나니깐 자고 일어났을때 베개에 떨어져 있는

머리들이 서서히 안보이기 시작했는데요. 한 2-3개월쯤 부터인가

정수리쪽에 머리가 나는거 같더라고요 비록 솜털이긴 했어도..

지금 줄기세로 주사맞고 4-5개월차 정도 되었는데 사진처럼 머리가

나 있네요. 뭐 시술은 마취크림 바르고 좀 기다리고 나면

두피에 성인인자? 놓더라고요 근데 마취해도 약간 아프기는 했는데

두어번 해보다 보니 참을만 하더라고요.

이만하면 잘 나는거 맞을려나요? 저희 어머니는 정말 다행이라고

다행이라고 연신 말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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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모자이크 | 작성시간 15.11.20 저도 비용 쪽지 부탁 드립니다
  • 작성자상크미~ | 작성시간 16.10.25 대전에 살고있는데요
    연세 대전에도 있을까요
    비용궁금해요~
  • 작성자젠트라보이 | 작성시간 16.12.23 비용 문의 드립니다..
  • 작성자지네딘 | 작성시간 16.12.29 줄기세포주사 효가가 대박입니다
    비용과 병원위치 처방약은 어떤약드시는지
    궁금 합니다~~
  • 작성자자신감만땅 | 작성시간 17.04.03 많이 좋아지셨네요
    저도 비용과 전체치료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탈모약은 계속 먹어야 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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