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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키구라모토 작성시간10.09.29 병원마다 차이가 있긴합니다만 보통은 혈액순환이 너무 잘 되면 이식모가 튀어나오는 파핑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서 수술 일주일 전에는 [특히 당일날] 미녹시딜류는 사용을 하지 말라고들 하죠. 가급적 여태까지 사용을 하지 않으셨다면 수술 전보다는 수술 이후부터 사용을 하시길 권유 드리구요. 미녹시딜 자체도 좀 독하기도 해서 경우에 따라선 일찍 1~2주에 사용을 해도 된다는 병원들도 있긴한데, 가급적 이식부위의 상처가 완전히 아물 한 달 정도를 기점으로 두고 사용을 하시길 바래요. 괜히 무리해서 좋을껀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