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힐에서 모발이식후기 입니다.

[석준]

안녕하세요.

우선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희망과 자신감을 드리고자 후기 남깁니다.

지난 해 2016년 6월에 지인을 통해 모힐의원을 알게되어 상담 후 모발이식(4000모)을 하였습니다.

저는 당시 38세였고 탈모가 시작 된것은 26세 즈음 시작했습니다.첨에 탈모가 시작될때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넘겼는데

한 해 한해 지나면서 머리카락도 점점 빠지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갔습니다.

제가 하는 일 특성상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되는 일을 하는지라 부담감이 컷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평상시 약물치료도 해본적도 있고 약도 먹어보고 탈모전용 샴푸도 써보았지만 효과는 크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작년 봄에 예전과 많이 변해버린 저의 모습을 보신 전 회사 지인을 통해 모힐의원 얘기를 접할수 있었고

희망을 품고 내원하여 상담을 받은 후 용기를 갖고 모발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원장님과 상담을 하였는데 너무 친절하게 저의 입장을 아시고 배려해 주시면서 상담을 해주셔서 더욱 희망과 용기를 갖게되어

수술을 결심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상담후 2주후에 수술을 하였고 수술 당일 내원 했을때는 긴장이 많이 되었는데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게 잘 배려해주셔서 편안하게 마음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수술 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서 오후 4시쯤 끝났고 길었던 시간만큼 보다는 지루하지도 않고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통증 또한 마취상태긴 했지만 미비하였고 마취가 풀렸을때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편안했습니다.

전 토요일에 수술을 하였고 일요일엔 붕대를 감고 집에서 휴식을 취한 후 월요일 소독차 내원하여 후두부 소독을 한 후 붕대도 풀고 바로 업무를 볼 수있을 정도로 어려움이 없었습니다.다만 스스로는 어색했지만 주위에서는 모르시더라구요...^^

챙겨주신 약과 샴푸를 사용하며 다니던 수영을 1달동안 하지않았으며 술과 담배도 피지 않았습니다.

3-4주 즈음해서 머리를 감을때마다 이식했던 모발이 거의 다 빠졌으며 

수술 후 3-4개월 지났을때 이식했던 부분에 검읒검읒한게 보이면서 5개월 즈음에는 머리카락이 생겨 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1-6개월 암흑기가 지난 후 7개월 부터는 저 자신도 너무 놀랍고 신기할 정도로 머리카락이 자랐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주위에서 너무 신기하다고 말씀해주시고 정말 다른 사람이 됐다고 너무 젊어 보인다고 하시네요.

한 달에 한번씩 케어해주시고 약도 처방차 내원 하는데 매번 원장님께 너무 감사 드리는 맘 뿐 입니다.

제가 사진이 없어서 첨부 못했습니다. 정말 아직도 탈모로 고민 하시고 걱정하시는 분들께 제가 느낄수 있었던 만족감놀라움 그리고 기쁨을 잘 적진 못했지만  저의 후기를 보시고 용기내어 내원하셔서 상담받고 치료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기 올립니다.

ps. 저의 경우 탈모가 심한 편이었지만 현재는  탈모가 없었던 것처럼 놀라움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힐 원장님과 실장님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석준]

감사합니다!

[탈모End]

정성스런 후기 잘 읽었습니다. 모힐은 수술결과 뿐만아니라 사후관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만족하시는 병원이예요.
암흑기도 긍정적으로 보내시고 수술 후 잘 관리해주신 덕분에 더 좋은 결과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수술을 고려하신 분들께 올려주신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관리하셔서 현상태 쭈~욱 유지되셨으면 좋겠네요^*^

[석준]

감사합니다!

[장끌로드]

수술 후 만족하시는거 같네요. 아무래도 이식모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신기하기도 하면서 점점 자신감도 생기는거 같거든요.
결과가 좋으신거 같아 다행이고요. 기존모 관리 잘 하셔서 탈모 더 진행되지 않도록 잘 유지해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석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