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르의원에서 절개 2500모 수술 받은지 벌써 1년이 되어서 후기 글 남겨봅니다
깊은 M자는 아니였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깊어지고 있어서 작년에 수술 받았습니다.
절개로 할지 비절개로 할지 고민 많이 했는데 두피탄력이 좋아서 절개로 수술 받는걸 다른 병원에서도 권유를 많이 받아
나세르에서 절개로 수술 했네요.
M자가 심하신분들은 다들 공감 하시겠지만 정말인지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습니다.
살짝 앞머리가 올라 가도 푹 파인 M자 때문에 뭔가 벌거 벗은 기분이라고 할까..
이런게 전 정말 스트레스 였네요.
그래서 평소에 모자도 많이 쓰고 다녔는데 수술 이후에는 그런점이 없어진게 가장 만족 스럽습니다.
절개부위 흉터도 수술전에는 많이 걱정 했는데 지금 1년차 되니 수술 부위도 많이 흐려지고 일부로 뒷머리를 올리지 않는 이상
거의 보이지 않는 정도로 잘 아물었네요.
혹시 절개로 수술 고민 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제가 해서 그런지 해볼만 하다 생각 합니다.
그간의 과정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그럼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수술전
3달차 암흑기 탈출
8개월차
1년차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