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이식한지 6개월이나 됐네요~
처음 이식하고는 간지럽고 머리 안올라오는거 같아서 계속 불안해 하다가 오랜만에 오늘 병원가서 원장님 상담하고 왔습니다.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ㅋ 사진으로 보니 확실히 좋아졌네요
머리가 얇은편이라..좋아져도 크게 못 느꼈는데 3개월?4개월 지나서부터 쪼금?씩 느낄수있는정도??초반엔 병원에서도 아직 10프로다 20프로다 얘기해줘도 불안한건 어쩔수 없나봅니다ㅋ
그런데다가 여기병원 원장님은 정수리 경과가 별로 안좋은거처럼..얘기를 하셔서;; 약도 먹으라고 하셨고, 관리도 잘해야한다고 하셨어요 처음에
후기 진짜 많이 찾아봤네요..ㅎ비교해보고.. 정수리는 후기도 별로 없어서..;;
그나마 후기가 많이? 있는 편인 병원으로 선택했지만 그래도 서울로 가야하나 엄청 고민했습니다. 비절개하는 병원이 많진 않더라구요.
후기가 도움이 많이 되었기에..저도 병원선택하시는데 도움되시라 후기 올립니다.
일단 상담받으러 다니다보면 병원마다 스타일이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2-3군데만 가도..느껴지는? 병원선택하는것도 온가족이 다같이 신경쓴거같네요.......;;;
어쨋거나 수술은 잘됐고! 이제 6개월이니 앞으로 더 올라올거라 믿고있습니다...
아!! 전 그동안 원장님이 약도먹으라 해서 약도 먹고 관리도 꾸준히 했습니다.
다들 관리잘하셔서 득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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