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술하고 암흑기를 지나 이식모들이 본격적으로 올라와 자리를 잡으니
한동안 잊고 있다가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모플러스성형외과에서 비절개 2600모 이식하고 이제 8개월 넘었고요
이식모랑 기존모랑 경계도 없고, 밀도도 만족스러워 성공했다고 생각됩니다.
모발이식하고 보통 1년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하는데
지금 8개월넘은 상황에서 보면 만족스러워 더 이상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달에는 수술하고 처음으로 파마도 했는데
미용사가 머리하면서 모르는건지 아님 알면서 말 안하는건지 잘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수술전
아직 미혼에 20대다보니 스트레스가 심했는데요
뒤늦게 약복용을 시작했지만 효과가 없어 모발이식 수술을 했습니다
탈모커뮤니티에서 후기 엄청 읽어보고
저랑 비슷하고 잘된후기들 즐찾해놓고 보고 그중에 4곳 상담돌아본 후에
최종으로 모플러스에서 했습니다
쉼표펌이란걸 생전처음 해봤습니다 ㅋㅋㅋ
요즘 모습입니다
어떤가요? 거의 기존모하고 차이도 없고
이마까도 수술한거 티도 안납니다
정말 수술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고, 머리가 달라지니 자신감도 더 생기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지난달에 했던 파마 거의다 풀려서 다시해야하는데 너무 자주 파마하는건 안좋겠죠?
M자 스트레스 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모발이식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M자는 모발이식이 답인 것 같습니다
모두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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