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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발이식을 하게된지 어언 9개월 정도가 됬네요.
나이들면서 빠져가는 머리카락들을 보면서 속상한 마음뿐이였죠
수술을 마음먹었을 당시 인터넷에 검색도 많이해보고 어느병원이 적합한지 찾아보고 상담도 많이 받으러 다니다가 수술을 한뒤에도 차후 관리를 받기 편하도록 집근처인 구월동 ㅇㅅㅁㅂㄹ 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역시 가까운게 최고긴 하더군요.. 머리가 많이 비어있어서 수술이 잘 될지 걱정이 살짝 됬기도 했지만, 자신감있는 원장님 말씀에 기대를 하고 비절개 3000모 이식을 받았습니다.
수술을하고 지금까지 결과가 정말 좋았으면 하는바람으로 관리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지금은 말하지 않는 이상 수술을 했다는게 티안나고 조금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타나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수술하길 백번잘했다고 생각하네요.
다만, 만족 하지만 이번 9개월 경과를 보니 조금 아쉬운 부분이 보이는데.. 이번경과볼때 원장님께서 보통 9개월이면 다 나타나는데 저같이 나이가 좀있는사람들은 젊은분들보다 늦게올라오는 경우가있다고 좀더기다려보자고 하셨는데... 정말로 더 좋아질수있는지 걱정중 입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원장님말대로 더좋아질수있을까요?
(아 수술비용은 평일할인받아서 49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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