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괜찮다고 별로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점점 정수리에 숱도 적어지고 이마가 넓어지더라구요.
제 나이 남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성형외과라고 하면
뭔가 머쓱하고 괜히 쑥쓰러운 느낌인데
그런 기분 들지 않게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사실 이마라인만 생각하고 갔었는데 원장님께서 보시고
정수리 밀도보강도 진행해보자고 권하셔서
원장님 믿고 두가지 같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수술당일 부분마취 진행이라 금식이 필요없다더라구요.
그래서 아침도 든든히 먹고 갔습니다^^
마취주사가 조금 따끔하긴 하지만,
그 후에는 아픈 통증 없이 수술 진행되는 건가 싶을 만큼 편안하게 수술받았어요.
주변에서 다들 걱정하는게 수술하면서 통증이었는데
걱정이 무색할만큼 아프지않았습니다.
술, 담배를 줄여야지 생착이 잘된다고 하니
최소 1달동안은 노력해보려고합니다^^
다들 득모하세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