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이제 1년이 되어서 후기 올려봅니다.
하나씩 기억 해본다면 수술까지 8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마취하고나서는 수술시 통증이 거의없었고, 원래는 1500모낭 이식수술이였는데 원장님께서 200모낭 정도 더 이식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한달후에 경과 체크 가면서 이식모들 다 탈락 되었을때는 한편으론 걱정이 많았습니다.
수술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식모들 탈락 할때 정말 불안한 마음이 컸습니다.
이 머리들이 정말 잘 올라 올까 라는 불안감이요.
그래서 암흑기때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다행히 시간이 지나고 잘 올라 왔네요.
이런 글을 처음 써본지라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후기 사진만 몇장 올립니다.
수술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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