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복용중입니다.

[☞badman☜]

가족력이 있고, 어느날 머리가 가늘어지는게 느껴져 바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탈모 관련하여 공부하다 보니 탈모 메카니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수있는건 약처방 외에 없다 생각하여

다른 시도 (ex,두피테라피, 탈모관련 식품 등등)는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프로페시아를 1년 정도 복용하였습니다. 복용 초기에는 확실히 흔히 말하는 부작용이 느껴졌습니다.

정액이 묽어진다 던지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후 6달정도 되니 몸이 적응되었는지 그러한 느낌은 들지 않았고,

오히려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1년뒤 검진에서 정수리쪽의 변화는 없지만, m자부위는

진행되는것으로 판단되어 아보다트로 변경하고 1년이상 복용중 입니다. 얼마전의 검진에서는 더이상의 진행은 없으며 오히려

m자부위의 머리가 굵어져 있었습니다. 물론 20대의 쌩쌩함으로는 돌아갈수 없었지만, 탈모라는것을 잊을 만큼의 컨디션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약 3년전, 처음 탈모를 인지하고 힘들었을 당시, 본카페에 남겨주신 후기들로 큰도움을 받았습니다. 저의 후기도

 탈모로 고통받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짦은 후기를 남기며, 향후의 진행상황도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발지니]

지금가지 꾸준히 해오셧더 것처럼 바르는 미녹시딜 제품도 함께 사용하시면

금방복구 되실것 같습니다.

[탈모완파]

탈모약 먹기 시작할까 생각중인데... 프로페시아로 갈지 아보다트로 갈지 결정 못 하고 있네요 ㅎㅎ 대게 프로페시아 먹다가 아보다트로 갈아타는게 패턴 같은데... 생각 많아지네요..

[모모코주부]

탈모 치료약 복용을 하면 초기에는 겪고 계신 부작용을 느끼시는 분도 있다고 하는데 좀 더 드시다 보면 그런 부작용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엔 좀 그랬었는데 초기에만 살짝 그랬고 지금은 전혀 부작용 없이 탈모 치료약 효과 잘 보고 있어요.
약 복용은 모발이 가늘어지는 남성형 탈모증을 막아주는 거로 보시면 되고요.
그 밖에 다른 것들 예를 들자면 탈모샴푸, 두피 토닉, 먹는 영양제, 선식 등은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작성해주신 약 복용 후기 잘 봤습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약은 챙겨 드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