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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사용후기

프로페시아 카피 "모모페시아" 복용후기

작성자쓰뎅|작성시간23.02.17|조회수319 목록 댓글 0

내가 탈모라는걸 알게된지 18년차입니다. 처음에는 프로페시아 3~4년정도 복용했었습니다. 근데 많이 진행중이던 때였는지 차이를 몰랐습니다. 그때 그거라도 하지 않았으면 더 진행됐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이후 비용문제로 프로스카 3~4년 복용했습니다. 느낌에 약을 먹어서 모가 자란다는 게 아니라 현상태 유지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탈모징조가 보인다면 최대한 빨리 가까운 병원에서 정확한 상담과 진료후 꾸준히 약을 복용하셔서 있는 모발을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직장생활인이다 보니 젊을땐 원치 않는 회식자리도 많아서 술의 영향도 있는거 같은데 마흔이 넘은 지금은 스스로 한번씩 술을 먹습니다. 술을먹으면 간이 좋지 않은 저는 투약을 중지합니다. 하루이틀 띄엄띄엄 먹다보니 두피건강에는 해로울 겁니다. 술먹는 횟수를 자제하고 꾸준히 수영으로 운동하면서 약복용중입니다. 근데 이미 진전된 M자탈모는 수습이 안됩니다. 최대한 빨리 진단..그리고 꾸준한 약복용...어렵지만 금주...그리고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로 현재 가지고 있는 모발을 유지하는게 방법입니다.  빠진모가 예전의 풋풋했던 어린시절의 내 머리카락처럼 자라나는 드라마틱한 결과를 주는 제품과 약은 없었고 있었다면 노벨상감이고, 우리같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을 이용한 각종 약과 제품들은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겠으나 상술에 지나지 않는다는 개인적인 저의 생각합니다. 탈모약도 사실은 탈모개선을 위해 개발된것이 아니였고, 지금 제가 복용중인 국산 카피제품 모모페시아도 효과가 프로페시아 대비 80%이상 효과가 있다고 하니 심신안정을 위해 복용중이며, 지금은 모발이식도 생각중입니다. 돈을 좀 모아야겠죠. 우리모두 풍성한 머리카락으로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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