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에 탈모가 시작되었는데
방치했어요
그러다가 올해 신경쓸일이 너무 많고
잠을 많이 못자면서 무리해가면서 일을 6개월 정도 했는데
갑자기 머리가 다 빠지더라고요
정말 너무 충격이 컸습니다
일단 미녹시딜 사용해 보자 싶어서
바로 샀고
캐나다에서 오면서 비오틴 한통 사왔어요
열심히 먹고 발랐습니다
여전히 일은 많아서 잠은 푹 자지는 못했어요
좀 나아진거 같긴한데
3개월이상 사용해야 확실히 효과가 나온다고 해서
계속 열심히 사용해보려구요
두피가 예민하고 약한 편이고
머리카락이 워낙 얇았어요
오른쪽 아래가 처음 찍은 사진이고
왼쪽 상단이 오늘이에요
검은콩 베지밀도 그저께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뭘 더 해야할까요 병원도 가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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