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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사용후기

프로페시아 중단 후 재복용 후기

작성자씽마~*|작성시간12.09.04|조회수1,370 목록 댓글 11

 

2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이어지는 사이 탈모가 오기 시작했고

군대에 다녀오고나서부터는 자연스레 모자와 친해졌습니다.

 

30대 초반 프로페시아라는 약을 알게되어 먹기 시작했는데

이마 밑과 팔, 손등 등에 거뭍거뭍하게 털이 올라오더니

머리카락 빠지는 양도 줄어들었습니다.

만족스러운 정도는 아니었구요..

 

그렇게 1년정도 복용하던 중,

어느 한의원에서 하는 이벤트에 지원하여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주는 약을 바르고 환을 복용하면서 기존 약을 중단하였습니다.

머리가 근질근질 몹시 가려워서 물어보았더니

일명 스프링 현상(모발이 올라오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믿었습니다.

 

너무 가려워서 허락받고 니조랄을 썼는데 가려움증은 조금 나아지더군요..

 

그런데,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습니다...

 

약을 중단한 댓가죠...

프로페시아와 같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은 모발 빠지는 주기를 길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데

한달쯤 약을 중단하면서

기존에 진행되던 탈모속도와 더불어,

약으로 버텨오던 머리카락들이 한꺼번에 탈락해버린 것이죠..

 

다시 약을 먹기 시작해서 조금 회복은 되었지만 예전처럼 돌아가진 않았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치료를 하면서 기존 약을 중단했던 게 이런 결과로 이어진겁니다.

공부 제대로 했습니다.

 

프로페시아 계열 약 드시는 분들,

중단하면 폭풍탈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어떤 방법을 쓰던 모든 책임은 본인이 떠안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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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스티븐신갈 | 작성시간 12.09.12 저는 3개월 복용해서 효과를 엄청 보았는데 요즘 신문이나 사람들 말이 부작용을 이야기 해서 오늘 처방 받는 날인데 일단 끊었습니다.
    계속 복용을 해야 할지 궁금 합니다.
  • 작성자통닭 먹고파 | 작성시간 12.09.15 저랑 같은 일을 겪으셨네요..ㅠㅠ 설마 하는 맘으로 약을 끊었다가 폭풍탈락 경험 그리고 재복용
    이제는 절대 약끊지 말아 야지 결심 ㅋ
  • 작성자Romantic | 작성시간 12.09.15 얼마나 중단하셨나요?
  • 작성자하나둘 | 작성시간 12.10.02 저도 많이 효과를 봤습니다...올 2월초부터 먹기시작해서 8월달까지 꾸준히 먹었습니다..
    그기간동안 술도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먹었구요..그런데...8월중순부터 술을 많이 먹기 시작해서 일주일에 3번정도
    그래서 프페를 2틀에 한개씩 먹었고..술을 자주 먹으니 약을 20일정도 중단했는데..엄청 빠지기 시작을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빠지고 있습니다..100개 이상 많을때 150개까지 빠지네요...약을 먹고 효과가 있을때는 머리감을때 50개미만으로 빠지더니 머리숱이 풍성했었는데 지금은 예전으로 돌아가버렸네요..모주기가 있겠지만 너무 심하네요...옆머리 뒷머리까지
    빠지네요..
  • 작성자하나둘 | 작성시간 12.10.02 정수리와 앞머리사이 일부러 삭발을 햇습니다..모자만 쓰고 다녀서 일부러 빠지지 말라고 정수리와 앞머리 중간부분을 집에서 삭발을 했는데...오늘 머리감고 세어봤는데..옆머리랑 뒷머리까지 지금 빠지네요...프페 효능이 없어진걸까요
    아님 지금 모주기일까요....지금 너무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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