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맥스 사용 2주차 글 올립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2번씩, 아침에 나가기전 한번, 저녁에 잠자기전 한번 이렇게 감았습니다.
아직까지는 두피에 커다란 변화같은건 못느낍니다.
감을때 뽀득거림을 느끼면서 그 기름지던 머리카락이 깨끗해졌구나라고 느끼는 정도입니다.
하긴 이제 2주째고 샴푸 사용하려면 한참 남았는데 벌써 획기적변화가 오기를 바라면 욕심이죠.
저는 일단, 컨디셔너 사용은 안하고 있습니다.
뽀드득 거림을 느끼면서 두피에 힘이 들어감을 느끼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크게 안좋고 그런거는 아니겠죠.
어쨋든 지금까지는 정말 괜찮고, 특히 사용시마다 물씬 풍기는 그 박하향이 좋네여.
어머니도 제가 샴푸다 하고 나올때마다 화장실 가득한 박하향에 놀라신다는...
향이 좀 진하기는 합니다. ^^
현재 샴푸시 빠지는 머리카락은 30가닥 정도.
2주정도 사용으로 두피가 이제 폴리맥스에 완전히 적응이 됐으리라 보고
담주부터는 두피에 뿌리는 액도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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